서울과학종합대학원, 뉴욕주립대 테크노경영과정 설명회 개최

2009-03-09 15:15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총장 윤은기)은 10일(화) 저녁 7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서울과학종합대학원 2층에서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테크노경영과정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의 MBA 프로그램을 최초로 만든 조셉 맥도넬(Joseph W. McDonnell) 경영대학장이 직접 방한해 테크노산업의 비전과 테크노경영과정에 대한 전망을 전할 예정이다.

최첨단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스탠다드의 경영이론을 익힌 차세대 테크노경영자 양성을 위해 199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과정은 뉴욕주립대에서 엄선한 국내외 최고의 석학들이 100% 영어로 강의를 하며 1년 동안 주말반 수업으로 진행돼 직장근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은 미국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R&D 수업과 논문발표 실적을 자랑하는 연구중심 대학으로 손꼽힌다.

맥도넬 학장은 “세계적인 경제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급변하는 첨단기술산업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은 이제 필수적인 생존조건이다. IT 강국인 한국에서 10년 동안 그 성과를 검증 받은 뉴욕주립대 테크노경영 과정은 주요 경영이론을 첨단 기술산업에 적용하고 발전시키는데 있어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신입생을 모집하는 11기 과정은 오는 7월 개강하며 마지막 3주는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캠퍼스를 방문해 현지교육과 기업방문, 졸업식 행사를 갖게 된다. 11기 1차 원서접수는 4월 27일까지 이며 자세한 문의는 02-360-0736, 홈페이지(www.assist.ac.kr)로 하면 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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