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미만의 신차급 중고차, 2월 중고자동차시장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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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09-03-18 10:15
서울--(뉴스와이어)--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대표 문건웅)가 2월 자동차 등록현황을 조사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월에 등록된 중고 승용차 중 차령이 1년미만이 16.1% 로 크게 증가, 최근 인기가 좋은 중고차 유형이 '신차급 중고차'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이 수치는 2년미만 중고차와 그보다 오래된 연식의 중고차 매물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증가한 비율이다.

카즈 박성진 마케팅담당에 따르면 "2월에 등록된 승용차는 총 69,812대가 증가했지만, 신차는 불과 9,617대에 불과, 신차판매로 인한 영향보다는 중고자동차 구매 비율이 컸다. 또한 2월에 등록된 중고자동차 연식별 구분을 보면 1년미만의 중고차 매물 등록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은 ‘신차급 중고차’로 불리는 1년 미만 중고차에 대한 선호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밝혔다.

출고된지 1년미만의 중고차는 신차와 다름없는 상태를 가진 차량이 많으면서도 중고차 특성상 감가상각이 처음 1년에 가장 많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감안, 신차보다 최소 20%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A/S보증기간과 중요 소모품교환까지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차량 상태라든지 서비스에서도 신차와 큰 차이가 없어 인기가 높다.

실제로 카즈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차급 중고차 할인전’는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큰 호응과 함께 매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한다.

경제불황이 해소되기전까지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태 좋은 차를 구입할 수 있는 1년미만 중고차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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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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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홍보팀 http://www.carz.co.kr , e-mail :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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