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와인 메이커 디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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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11:57

서울--(뉴스와이어)--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오는 4월 2일 뉴질랜드의 대표급 와인, ‘빌라 마리아’와 함께 하는 와인메이커 디너를 선보인다. 강남의 야경이 아름답게 내려다 보이는 이번 빌라 마리아 와인메이커 디너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특히 식사 전에는 뉴질랜드에서 온 4인조 남성 아카펠라 공연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와인메이커 디너에는 리셉션 와인을 포함한 6가지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온 초청 주방장 데이먼 맥기니스(Damon McGinniss)가 직접 선보이는 8코스의 최상급 요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디너에는 사과와 마누카 꿀, 카라멜 시럽을 곁들인 달콤한 오리 간 파르페가 빌라마리아 피노 노아와 어우러진다. 체리 시럽과 풍부한 염소치즈의 훈제 뉴질랜드 비프 안심구이는 2005년산 피노 노아와 곁들여진다. 고구마와 느타리 버섯을 곁들인 사슴 등심 구이는 멜롯과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요리와 와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코스. 디저트로는 생강 캔디의 오렌지 파나코타와 아이스 초콜릿 프라린이 각각 마련된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전망이 아름다운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24일까지 뉴질랜드 현지 주방장 데이먼 맥기니스의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모던한 뉴질랜드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빌라 마리아 와인 메이커 디너의 가격은 12만5000원이며 예약은 필수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3430-8630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