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일반 주주 ‘사장해임반대’ 의견 보내와
이 엽서는 한국가스공사우리사주조합(조합장 하태성)이 지난 21일 가스공사 주식 100주 이상을 보유한 주주 5,100명에게 이사회의 사장해임 결의의 부당성과 대주주 산자부의 횡포를 폭로하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사장해임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주주 본인은 한국가스공사 제22기 정기주주총회 의안 중 제7호 의안 사장 해임의 건에 대하여 사장 경영계약서 평가점수 상승, 기획예산처 주관 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1위 달성, 공사 주가 공모가 상회 및 ‘03년 대비 ’04년 평균 주가 상승 등의 이유로 반대합니다’ 는 내용이 적힌 반송용 엽서를 우리사주조합으로 보내 달라고 주문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오늘까지 600여장의 엽서가 접수되었으며, ‘고생하고 애쓰신 사장님 격려는 못해 줄망정 무슨 이유? 이해가 안갑니다’ ‘산자부의 횡포에 맞서 주식회사의 권익을 찾기를 바랍니다’ ‘정부의 부당한 압력이 사실이라면 끝까지 투쟁하십시오’ 등 사장해임에 반대하는 일반주주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적힌 엽서도 있었다.
한국가스공사노동조합은 주주들의 반대 의견이 담긴 엽서를 모아 31일 주주총회 개최 장소에 전시를 하는 등 다양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가스공사측은 산자부의 요청에 의해 가스공사 주주총회장에 사설 경호업체 직원 300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asnojo.or.kr
연락처
가스노조 031-71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