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달에 개최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대전--(뉴스와이어)--한국과학재단은 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4월 첫 번째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에서 개최한다.

서울 정독도서관에서 도입강연은 숭미초등학교 유주선 교사가 “재미있는 불꽃의 세계”, 본 강연은 경북대학교 김화중 교수가 “자기진단과 치유기능을 가진 첨단 콘크리트 기술” 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다. 콘크리트의 새로운 발전 방향인 차세대 스마트 재료로서의 콘크리트 연구 기술 동향 및 발전 가능성에 대해 강연한다.

부산 구포도서관에서 도입강연은 해운대관광고등학교 이용우 교사가 “나비야!놀자!!”, 본 강연은 “분자 동영상과 분광학” 이라는 제목으로 고려대학교 조민행 교수가 발표한다. 조민행 교수는 1조분의 1초라는 짧은 시간 단위에서 광학 이성질체의 구조 변화를 규명할 수 있는 분광법에 관해 강연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도입강연은 회덕초등학교 이수진 교사가 “발명과 과학”, 본 강연은 아주대학교 김재호 교수가 “세상을 바꾸는 나노 크기 물질: 탄소나노튜브” 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신 재료로서의 탄소나노튜브의 개발과, 기존의 소자가 가지는 물성의 한계와 극복에 관해 강연한다.

광주중앙도서관에서는 도입강연은 문산초등학교 이경학 교사가 “자석팽이 만들기”, 본 강연은 “나노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한 인공장기 개발 현황”이라는 주제로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가 발표한다. 줄기세포를 활용하여 신체의 일부분을 배양하여 과민면역반응 없이 이식하는 분야인 재생의학분야에 관해 강연한다.

대구두류도서관에서는 도입강연은 옥포초등학교 이진희 교사가 “15분의 기적을 이루는 5가지 책 읽는 방법”, 본 강연은 “반도체 연금술” 이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 김태환 박사가 발표한다. 비휘발성 메모리소자와 양자효과를 이용한 양자구조를 알아보고 반도체소자의 발전방향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osef.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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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재단 홍보팀 박정호(042-869-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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