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 고도화된 ‘소프라’로 통합유지보수 사업 순항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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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시스
2009-04-06 09:59
서울--(뉴스와이어)--LG엔시스(대표이사 정태수, www.lgnsys.com)가 IT 통합운영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소프라(Sopra)’의 고도화 작업을 통해, 통합유지보수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고 있다. LG엔시스는 올해 ‘서울시데이터센터’, ‘부산교통공사’, ‘C&M커뮤니케이션’, ‘수산과학원’등 다양한 고객의 통합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특히 지난 3월 수주한 ‘서울시데이터센터’ 사업은 국내 공공부문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통합유지보수 프로젝트 중 최대규모였다. LG엔시스는 정보시스템 및 정보통신시설, 정보보호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고객의 IT자원을 예측 및 예방 중심의 ‘프로엑티브(Proactive)’ 서비스로 관리하는 통합유지보수 지원 고도화 방안으로 제시하였다.

LG엔시스가 IT인프라 통합유지보수 관련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이면에는 2006년 업계 최초로 개발한 서비스 브랜드 ‘소프라’가 자리잡고 있다. 몇 해 전부터 다양한 벤더사의 제품으로 구성된 IT인프라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One-Stop으로 해결하려는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여, 철저한 시장분석과 인재 육성을 통해 체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08년 말부터 자체 개발한 시스템 통합운영관리 솔루션인 ‘SafeManager EV 2.0’을 활용한 ‘Sopra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IT자원의 통합적 운영을 위한 콘텐츠를 추가하여 데이터센터의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는 서비스이다.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올해 IT 서비스 매출 1,000억 초과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운 LG엔시스 서비스 사업부문의 이범희 부문장은 “서울시 데이터센터 통합유지보수 사업 수주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려는 ‘Sopra 데이터센터’ 서비스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 국내 No.1 유지보수 사업자로서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시장공략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웹사이트: http://www.lgn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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