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사분기 네이버의 검색엔진 유입율은 소폭 감소, 다음은 상승
다음의 검색엔진 유입율은 2008년 12월 14.47%로 감소하는 듯 보였으나, 2009년 1사분기 동안 15%대를 꾸준히 유지하여 15.58%의 평균 유입율을 보였다.
야후!코리아는 2008년부터 감소세가 지속되어 1사분기에는 4% 대를 유지하지 못하였으며, 다음과의 격차가 점차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
구글코리아의 1사분기 검색엔진 유입율 평균은 1.57%로 2008년 4사분기 유입율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소폭 증가하는 추세로 전환하였다.
엠파스와 네이트의 1,2월 검색엔진 유입율 평균은 각각 0.87%와 0.50%를 기록하였다. 2009년 2월 28일 엠파스와 네이트닷컴이 네이트로 통합되었으며, 이로 인해 검색엔진 유입율이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3월 네이트의 검색엔진 유입율은 1.08% 로 2월 엠파스와 네이트의 검색엔진 유입율 합인 1.33%에 미치지 못하였다. 기존 엠파스 이용자들을 네이트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흡수해 나가는지에 따라 검색엔진 유입율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검색엔진 유입율 : 인터넷 사용자가 검색엔진을 통해서 웹사이트에 방문하게 되는 비율
1. 분석 기간 : 2009년 1월 ~ 3월
2. 분석 대상 : 에이스카운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웹사이트로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방문한 익명의 사용자
3. 추출 검색엔진 : 네이버, 다음(Daum), 야후!코리아, 구글코리아, 엠파스, 네이트, 기타(파란, 구글닷컴, MSN코리아, 드림위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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