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경차 인기…기아자동차 뉴모닝, 1분기 누계 판매 순위 1위 등극
중고차사이트(http://www.carz.co.kr 대표 : 문건웅) 카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모델별 자동차 판매순위에서 뉴모닝이 3월과 함께 2009년 1/4분기 누계에서 모두 1위에 등극했다.
뉴모닝은 지난 해 11월 월별 판매량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두번째로 1위 등극을 했으며, 이번에는 분기 별 판매량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식지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모닝의 강세는 최근 차량선택기준이 경제성과 효율성을 강조하는 흐름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
지난 1월 NF 쏘나타, 2월 아반떼HD에 이어 3월에는 뉴모닝이 차지했으며, 차종별에서도 2000cc이상이 주류를 이룬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1600cc이하의 준중형도 4대가 순위에 진입하면서 소비자들의 차량선택 기준이 점차 경제성을 강조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경차를 찾는 흐름은 국산차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글로벌 경제불황으로 인해 수출에서도 경차의 인기는 확인된다.
3월 차종별 수출현황을 살펴보면 소형, 중형, 대형, SUV 모두 전년동월비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그 중 중형차와 SUV가 50%이상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고가의 차량이 수출시장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해 경차는 전월비 25.3% 상승은 물론 전년동월비로도 15.8% 상승하여 수출에서도 경차가 인기를 얻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카즈의 김성철 연구원은 "앞으로도 경차는 한동안 계속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적인 경제불황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소비자의 관심도 경제성이 높은 경소형차에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최근 킨텍스에서 열리고있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 GM대우가 차세대 마티즈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모으는 것도 이런 사항을 증명하고 있다"며 경차를의 인기를 예상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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