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헤드헌팅전문업체 써치스테이션(www.searchstation.co.kr)은, 이직을 준비하는 이직희망자의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 반드시 고쳐야 할 문제점에 대해, 시니어(senior)급 헤드헌터 30명을 대상으로 그 유형을 파악,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 이직희망자가 고쳐야 할 5가지 문제점 -

1.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나는 멀티플레이어?!! = 경력관리 미흡

이직희망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직을 해야겠다는 의지에 비해 자신의 경력관리에는 매우 소홀한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자신만의 직무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고, 더 나은 조건의 회사를 찾는 것에만 열을 올리는 이직희망자가 부지기수다.

자신의 전문 주력 분야를 설정하고, 업무에 성과가 있을 때마다 경력 기술서를 수시로 업데이트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이직 성공 포인트지만, 이직희망자들이 가장 손을 못 대는 부분도 바로 이 점이다. 수시로 경력 기술서를 업데이트하다 보면, 현재 자신의 위치와 능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채용시장에서 자신의 몸값을 올릴 수 있는 경력관리와 개발을 체계적으로 해나갈 수 있다.

2. 옮기는 회사마다 궁합이 안 맞네..!! = 조직 적응력 부족

경력관리만큼 중요한 또 다른 하나는 조직 적응력이다.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다가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하고, 조직에 적응해 나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만, 조직 적응력이 부족할 경우, 사내 동화가 어려워지고 이것이 곧 업무를 처리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조직적응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이직에 대한 후회와 다른 직장으로의 재 이직을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스스로가 경력란에 “잦은 이직”이라는 주홍글씨를 달게 될 수도 있다. 조직 적응력과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경력관리 만큼 중요한 일인 것이다.

3. 이직에는 때가 없다~!! = 이직시기 판단력 부족

많은 이직희망자의 또 다른 문제점은 적절한 이직시기에 대해 생각해보기 보다는 즉흥적으로 이직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냥 마음이 가는 대로 이직을 준비하고 실행하다 보면, 이직 후 여러가지 조건이나 담당직무 등의 문제로 후회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진출하려는 업계의 동향과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직장 내에서의 자신의 현재 위치 등 내외적인 모든 상황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직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자신의 가치를 최대화 할 수 있는 성공적인 이직의 포인트가 된다. 특히, 현 직장 내에서 나의 능력을 인정 받는 때가 이직 시 가장 높은 가치로 나의 점수를 매길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막연히 이직을 생각하기 보다는 현재 직장에서 언제쯤, 어떻게 하면 자신의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해보면, 자신이 이직할 적정한 시기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4. 첫 입사 때 썼던 이력서를 가보처럼..? = 이력서 작성 미숙

구직자와 고용자의 첫 만남은 이력서로 시작된다. 즉, 구직자의 첫 인상은 이력서가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이직 희망자들은 이직을 위한 열의에 비해 자신의 경력 관리가 소홀할 뿐 아니라, 이력서 작성에 대해 크게 비중을 두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지표는 이력서뿐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이직에 성공할 수 없다.

소소한 직무까지 세세하게 나열하는 것은, 자신의 업무에 대한 무게감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그렇다고 지나치게 간략한 이력서는 스스로 “내세울 것 없는 경력”이라는 것을 홍보하는 것이나 다름없게 된다. 모든 분야에 일관된 평범한 이력서보다는 자신이 진출하려는 분야와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이력 및 경력에 대한 내용을 최대한 살려서 맞춤 인재로서의 면목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5. 인터뷰는 즉흥적으로 해야 제 맛~?? = 인터뷰 노하우 부족

이력서가 구직자의 첫인상이라면, 인터뷰(면접)는 구직자의 인상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며, 입사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다. 그러나 많은 이직희망자들이 실제 상황에 적절한 인터뷰 대응력이 부족하고, 인터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막상 인터뷰를 준비하고 연습하려는 노력은 크게 하지 않고 있다. 업계에 대한 충분한 동향파악과 기업에 대한 사전 정보 및 자신이 이직을 희망하는 이유 등 인터뷰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를 간과하는 이직희망자는 언제까지나 이직희망자일 수 밖에 없다.

써치스테이션 김주필 대표컨설턴트는 “아무런 준비 없이 막연히 이직을 생각하기 전에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과 고쳐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성공적인 이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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