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녀, “결혼 후 자녀는 2명이 딱 좋아”

서울--(뉴스와이어)--결혼을 앞두고 있는 미혼 남녀들은 결혼 후 자녀 계획에 대해 아들, 딸 구분 없이 2명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VIP 결혼정보 닥스클럽(1588-6665)에서 결혼적령기 미혼 남, 녀 693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나의 자녀 계획은 어떠한 가요?”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남성은 남성 전체 참여자의 42%에 해당하는 143명, 여성은 전체 참여자의 47%에 해당하는 165명이 자녀 계획으로는 2명이 가장 적당하다고 선택했다. 2명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도 다양했는데, ‘1명은 너무 외로울 것 같다’는 의견과 ‘2명은 있어야 형제 또는 자매끼리 의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라는 의견이 있었다.

그 다음 순위로는 남성의 경우 ‘1명만 낳겠다’는 의견이 32%(110명), ‘많이 낳겠다’ 26%(88명)으로 나타났으며, ‘낳지 않겠다’는 의견은 한 명도 없었다. 여성의 경우 ‘많이 낳겠다’ 22%(77명), ‘1명만 낳겠다’ 19%(66명), ‘낳지 않겠다’ 12%(44명)로 나타났다.

자녀의 계획과 관련하여 남성, 여성이 큰 차이를 보인 부분도 있었는데, 남성의 경우 ‘낳지 않겠다’라는 의견이 한 명도 없었던 반면, 여성의 경우 여성 전체 참여자의 12%인 44명이 낳지 않겠다는 의견을 보여, 결혼 후 자녀에 관한 남, 녀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설문을 기획한 이수연 이사는 “결혼 후 자녀를 출산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결혼 생활을 충분히 즐기고자 하는 미혼들이 과거에 비해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실제 설문에 참여한 미혼들의 의견을 들었을 때 결혼 후 자녀의 출산을 통해 화목한 가정이 완성된다고 생각하는 미혼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전했다.

그 외 자녀 출산에 관한 미혼 남녀들의 기타 의견은 ‘경제력이 뒷받침 된다면야 많이 낳고 싶지만, 추 후에 발생될 교육비 등을 생각하면 그럴 수가 없다’는 의견과 ‘능력에 맞게 낳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는 능력 및 상황에 따라 출산 계획이 변할 수 있음을 내포한 의견이 있었다.

문의 : (전국공통)1588 – 6665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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