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코리아, 실용적 지식인 양성을 위한 대학 강의 프로그램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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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5 11:12

서울--(뉴스와이어)--외식경영컨설팅 (주)핌코리아(대표이사 한영만)는 외식산업과 관련된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체계 강화와 함께 외식관련 전공 대학생을 위한 실무 중심의 강의 프로그램을 증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내 외식산업의 성장과 함께 많은 대학들이 외식 전공의 과를 신설, 강화 하고 있으나 이론과 실무의 차이로 인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 교육의 필요성 또한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외식산업의 경우 인간의 기초 욕구인 “식(食)”을 서비스하는 업종으로 이론 보다는 현장에서의 실전 경험이 중요한 감성적 사업인 만큼 외식산업으로의 진출을 꿈꾸는 외식 전공 학생들에게 실무에 대한 강의가 절실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사회적 배경에 숙명여자대학교의 경우 2007년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ue)와의 협약을 통해 LCB 외식경영 전공을 신설하였다. 이 신설된 학과는 여타의 일반적인 외식전공과는 달리 목표부터가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리더십을 갖춘 국제적인 외식경영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것이다. 이의 일환으로 외식과 관련된 전반적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는 실무 중심의 (주)핌코리아의 컨설턴트들이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이중 ‘외식산업 현장 리더쉽’이라는 다른 학교의 컬리큘럼에는 등장하지 않는 생소한 과목을 개설 강의자를 (주)핌코리아의 한영만 대표이사가 진행하고 있다. 리더십 강의에 흔히 등장하는 이론 위주의 지루한 강의가 아니라, 외식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급별, 직무별 업무 영역에 필요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내용을 담은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컨설팅회사의 CEO다운 “인생사업계획서”라는 다소 당혹스러운 보고서를 과제로 부과했지만, 학생들은 처음 해 보는 과제에 적잖은 걱정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미래에 대한 야심 찬 계획을 어떻게 담을지에 대한 고심과 자신의 성장 및 비전에 대한 고민으로 진지한 자기 성찰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강의는 독특한 1개 과목에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조리 및 외식 관련 학과에서 ‘식품위생법’과 관련된 한정된 내용의 과목을 수강하는 대신 이 곳에서는 외식사업을 위한 창업에서부터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제도와 법규”에 대한 내용을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학생들의 팀 단위 조사와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내용을 심화해 나가는 수업방식인 PBL(Problem Based Learning)을 일부 도입한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 역시 현재 외식경영컨설팅회사인 핌코리아의 윤지연 전략기획실장으로 T.G.I. Friday's 및 마르쉐, 베니건스를 거치는 등 외식업계를 두루 경험하며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외식컨설팅 업체에 몸담고 있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산학 협력 및 강의, 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주)핌코리아의 윤지연 실장은 “해마다 6만 명씩 쏟아져 나오는 외식?조리 관련 전공자들 중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시장의 주목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단순히 학점이 아니다”라며 “외식업의 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학기 중 어떠한 과목을 수강했고 어떠한 실무에 적용시킬 수 있는 유용한 경험을 했으며 과제 등으로 어떠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았는가, 즉 이론과 실무에 대해 얼마만큼의 관심을 가지고 임했는가가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윤지연 실장은 “스스로의 비전을 찾기 위해, 열정적으로 수업에 몰입하는 학생들의 빛나는 눈빛에 수업에 대한 열의가 절로 생긴다.” 며, (주)핌코리아에서도 산학협력 체제 강화를 위해서 숙명여대의 인턴 심화과정에 들어가는 학생들 중 본사 인턴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숙명여대의 LCB 외식경영 전공 같은 이론과 실무 중심의 전공 과정이 많아 질 수록 인재의 고갈에 허덕이는 외식업계에 희망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핌코리아는 2005년 설립이래 프랜차이즈 본사 런칭, 외식사업 전문 교육지원, 전문인력 아웃소싱등 외식 산업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외식산업과 관련된 학계, 실무 출신 등 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외식경영컨설팅 전문회사이다.

핌코리아 개요
주식회사 핌코리아는 2005년 6월1일 설립이래 외식 프랜차이즈본사 런칭, 외식사업 전문 교육지원, 외식 마케팅, 외식 창업 컨설팅, 창업 아이템선정, 건물입점 컨설팅, 위탁경영 컨설팅 등 각 분야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고의 서비스 제공 및 CS관리와 고객사 관리에 역점을 두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여 왔으며 특히, 실무경력 2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경역 석,박사로 구성된 전담 컨설턴트 드림팀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지속적인 관리로 안정적인 노하우 확보와 차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 외식산업의 발전과 고객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fim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