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DMB U1미디어 프로야구 중계 재개

서울--(뉴스와이어)--프로야구 중계권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상파DMB U1미디어(대표:조순용)는 21일부터 프로야구 중계를 재개한다.

KBO와 야구 중계방송 4경기 중 한 경기를 편성하여 방송할 수 있도록 계약했던 U1미디어는 스포츠방송 4사가 중계권 협상의 난항을 보이며 지난 주말 프로야구 중계를 중지하자, 프로야구의 열기와 함께 퇴근 길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던 U1 프로야구 역시 중계를 못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하지만, 다행히 시청자들은 이동 중에도 계속해서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중계권 협상대행을 맡고있는 에이클라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케이블 방송사인 D1 TV가 21일부터 프로야구 경기를 중계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아직 중계권 협상이 완료된 건 아니지만, 프로야구 팬들의 볼 권리를 위해 협상 중에 우선적으로 프로야구 중계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지상파DMB U1미디어 역시 21일 <LG vs 삼성>전 부터 프로야구 중계를 재개하게 되었고, 프로야구 팬들 역시 계속해서 프로야구를 이동 중에도 즐기게 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중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지상파DMB U1미디어 홈페이지(www.u1media.com)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u1media.com

연락처

U1미디어 홍보팀 박정환 02-786-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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