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재단, 대형시설물 안전시스템에 관한 심포지엄 개최

대전--(뉴스와이어)--한국과학재단은『스마트 사회기반 구조 시스템 : 기술 개발 및 적용 현황』이라는 주제로 ‘제311회 학·연·산 연구성과 교류회를 4월 27일(월) 오후 1시 30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동 교류회에서는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산철교 조기철거사태 등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대형시설물의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연구동향을 소개하고 향후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학·연·산 연구자들이 모여 ▲권일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가 ‘구조물 안전성 모니터링을 위한 광섬유 센서 기술’, ▲길흥배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기술원 박사가 ‘초장대교량의 유지관리와 모니터링 기술’ 등 스마트기술 관련 국내외 연구동향 6개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게 된다.

『학·연·산 연구성과 교류회』는 1989년 4월 19일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당시 화학연구소 김완주 박사가 ‘새로운 항생제 KR-10664 개발’이라는 주제로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대표적인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이다.

과학재단은 2008년 말까지 『학·연·산 연구성과 교류회』를 총 310회 개최되어 61,392명이 참가하였고, 그 기간 동안 총 888개의 연구주제가 발표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osef.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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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재단 성과관리팀 김성백 042-869-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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