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자연이 살아있는 사찰 요리 뷔페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1층에 위치한 ‘그랑 카페’가 5월 4일부터 15일까지 몸에 좋은 사찰 요리를 뷔페로 선보인다. 이번 사찰요리 뷔페는 몸에 좋은 봄나물과 다양한 채소가 전통의 손 맛으로 맛볼 수 있다. 산마밥을 비롯한 삼색 비빔국수, 두릅 물김치, 고수겉절이 등 다양한 건강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사찰요리는 이른바 “오심채”라고 알려진 파, 달래, 마늘, 부추, 흥거가 안 들어가 자극적인 맛이 덜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고기를 안 쓰는 대신 두부 등 콩 요리가 많다.

그랑 카페에서 선보이는 사찰요리 뷔페에는 건강에 좋은 연근을 직접 갈아 만든 연근죽을 비롯하여 가지냉국, 고구마밥 그리고 입맛을 돋구는 봄꽃무생채, 원추리 나물, 취나물 등 갖가지 산에서 나는 몸에 좋은 나물류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향긋한 향의 새송이 버섯조림, 전통 삼색전 등 다양한 사찰 건강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배한철 총주방장은 “작년 사찰요리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다시금 사찰요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외국인 고객들도 몸에 좋은 나물 등 자극적인 맛이 덜한 사찰요리와 같은 한식에 관심이 높아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찰요리 뷔페가 선보이는 그랑 카페는 한식, 아시안식, 양식 요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특히 한식이 전체 메뉴 판매의 80%를 차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건강 요리는 점심과 저녁에 선보이며, 가격은 3만3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614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연락처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김현숙 대리 02-559-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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