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현대캐피탈, 스토리지텍 아카이빙 솔루션 도입으로 안정적 차세대 전산시스템 구축 성공
금융 산업의 우량 비즈니스 모델 모색에 따른 차세대 시스템 구축 경향에 발맞춰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한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고객 중심의 IT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 데이터 전송 및 분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스토리지텍 SL8500 테이프 라이브러리와 함께 스토리지텍의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VSM4를 도입하여 급속도로 증가하는 데이터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성능의 아카이빙을 구현함으로써 비즈니스의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스토리지텍의 VSM4를 통해 DB2 아카이빙에 있어 데이터의 안정적인 이동과 데이터 백업의 신속성 및 안정성을 보장 받아, 24시간 무장애 전산 시스템을 운영 가능하게 되었다.
한국스토리지텍은 대용량의 급속도로 증가하는 신용카드 프로세스 데이터의 신속한 접근성과 안정성, 확장성을 모두 보장하는 아카이빙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금융권 레퍼런스를 확보하여 향후 금융 시장 공략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에 공급된 스토리지텍 SL8500은 메인프레임, 슈퍼컴퓨터, 유닉스, 리눅스 및 윈도우 환경 모두 접속 운영할 수 있으며 VSM4는 백업을 통합, 가속화하며 테이프 활용도와 데이터 엑세스를 증가시켜주어 백업 윈도우를 약 50% 이상 축소시킨다. 또한 시스템 가동 중에도 슬롯과 드라이브를 추가하여 용량과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고, 확장 시에 공간 구성의 자율성을 부여하여 공간과 비용의 효율을 극대화하였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IT운영팀 김 진권 과장은 “이번 시스템의 성공적 도입으로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로 보다 정확하게 고객의 니즈를 짚어내는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면서 “스토리지텍 SL8500과 VSM4를 도입하여 안정적이고 높은 확장성의 아카이빙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4시간 무장애 시스템을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국스토리지텍의 정철두 사장은 “안정적 아카이빙 시스템의 구축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보다 정확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면서 “이미 의료, 방송, 통신 등 여러 분야에서 스토리지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온 스토리지텍은 이번 현대카드·현대캐피탈 프로젝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향후 금융 분야에서 역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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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29일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