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큰 아이로 키우려면 컴퓨터와 TV에서 벗어나게 하자’

서울--(뉴스와이어)--노벨과 개미 · 교수닷컴(대표이사 이형만)은 2009년 5월 29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이마트 하남점 문화센터에서 '조기 성숙으로 인한 키 성장장애 극복법'이라는 주제로 37차 ‘부모 아이사랑 강연회’ 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의 박기원 강사(현 서정한의원 원장)는 성조숙증은 과다한 열량 공급과 줄어든 운동량, 늦어진 취침시간, 스트레스, TV와 컴퓨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자파 등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다양한 생활 습관, 식습관 등에 원인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강연회에서는 TV시청 시간과 컴퓨터 이용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학부모들이 아이의 키 성장을 위해 가정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TV와 컴퓨터에서 벗어나는 방법>

TV와 컴퓨터의 전원을 뽑아 놓자

내친김에 리모컨도 함께 없애자. TV가 눈에 띌 때 리모컨 버튼 하나만 누르면 볼 수 있는 환경일 때와 비교하여 코드를 찾아 꼽고 전원 버튼을 눌러야 화면이 나오는 경우 어느 쪽이 노출 정도가 심하겠는가? 리모컨이 없는 것 만으로도 TV 시청 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크다.

대화를 통해 컴퓨터 사용 시간을 정하라

많은 아이들이 시간적인 제약을 두지 않으면 방대한 인터넷 자료와 게임에서 쉽사리 눈을 떼지 못한다. 이럴 때는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고 적절한 컴퓨터 사용 시간을 함께 정해 보는 것이 좋다. 그러면 아이가 컴퓨터를 통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부모가 이해할 수 있고 정해진 시간 내에서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실을 도서관이나 놀이공간으로 바꿔라

아이들의 경우 TV와 컴퓨터 이용을 대신할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해 주어야 TV 금단증상(?)을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거실을 도서관이나 놀이 공간으로 꾸미는 것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 종류들을 거실에 구비해 주고, 놀이 프로그램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아이들과 서점 가기, 바둑 등의 취미 함께 하기, 그림이나 만화 함께 그리기, 달리기·줄넘기·자전거타기 등의 운동 함께 하기 등등 상황에 맞도록 계획을 짠다면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놀이문화를 접하게 하라

자녀가 부모나 형제·자매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법도 배우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게 되고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과 같이 가상적인 세계보다 현실적인 세계에서 직접 몸을 움직여 노는 것이 훨씬 재미있고 유쾌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방학에는 체험하게 하라

방학이면 리더쉽 캠프부터 해병대캠프, 해외탐방, 영어캠프, 천문캠프, 과학캠프, 예절캠프, 경제캠프 등 아이의 기호와 특성에 맞게 캠프를 스스로 선택하게 해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다. 그러면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고 또 오감을 자극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영화관, 박물관, 도서관, 박람회 등 현장학습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 보는 것도 좋다.

강연회 문의: 노벨과 개미 마케팅팀 02-2189-6028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belgaemi.com

연락처

(주)노벨과 개미 홍보담당
이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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