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펀드시장 동향

서울--(뉴스와이어)--5월 펀드시장 동향

(전체) 채권형 펀드로 약 2조원의 자금이 유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MMF 및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출에 의해 전월*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2.6조원의 순유출 기록한 반면, 순자산은 국·내외 주가 상승에 힘입어 평가 금액이 증가하면서 7개월 째 증가
* 4월 자금유출입 현황 : 2.2조 순유입

(유형별 순자산변동) 주식형 및 채권형을 중심으로 순자산 규모 증가

해외 주식형 펀드(주로 브릭스)로 자금이 유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등을 위한 국내 주식형 펀드의 환매* 증가로 0.7조원 이상 자금 순유출을 기록한 반면, 평가액은 주로 해외 증시 호조로 전월 대비 7.6조 이상 증가
* 월 중 자금 유출 규모 : (4월 중) 1.5조원 → (5월 중) 2.1조원(+0.6조원)

채권형은 단기 보유 목적을 가진 사모펀드로 자금 유입이 증가

MMF는 마지막 주에 월말 결제자금 등을 목적으로 4조원 이상 자금이 유출되며 월 중 3.5조원 순유출로 전환

(주식형펀드 자금유출입) 5월 들어 국내주식형은 일평균 순유출 규모가 0.1조를 초과하는 등 전월에 비해 자금 유출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나, 해외주식형은 전월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

(국내) 공모보다는 사모 펀드에서 자금유출이 심화되었으며 이는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목적 및 월 말 3천억 규모의 외수 펀드 상환이 발생했기 때문

(해외) 분산형 펀드보다는 일부 수익률 상승 지역(특히, 브릭스)을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일본 펀드는 자금 유출이 지속

(보유자산 현황) 전체 펀드의 주식비중은 전월 대비 1.3%p 상승한 31.6%를 기록하였으며, 전월 5%를 초과했던 콜론 비중은 감소하여 2.5% 기록

(주식형) 2006년 11월 말 이후 다시 주식 비중 90% 상회

한국금융투자협회 개요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따라 증권업협회 선물협회 자산운용협회 등 3개협회를 합병하는 방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회원 상호 간의 업무질서 유지, 공정한 거래를 확립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며 금융투자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회장(1인), 상근부회장(1인), 자율규제위원장(1인), 집행임원(6인이내) 총인원 235명, 예산 582억원(‘08년 기준), 자산규모는 총 4,113억원(‘08.11월말 기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of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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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투자시장부 집합투자시장팀
연석흠 팀원
2003-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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