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2/4분기 세계 펀드산업 동향
1. 세계 펀드 산업 순자산 : USD20.3조
□ ‘09년 1/4분기 대비 12.0% 증가
글로벌 증시 상승 영향으로 전체 펀드 순자산은 前분기대비 USD2.2조 증가한 USD20.3조 기록
- ‘01년 3/4분기부터 ’07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한 전체 펀드 순자산은 ‘08년부터 감소세를 보이다가 ’09년 2/4분기 증가세로 전환
* (‘06년 말)USD21.8조→(’07년 말)USD26.2조→(’08년 말)USD18.9조→ (‘09년 Q1)USD18.2조
전체 조사 대상 45개국 모든 국가가 前분기대비 순자산 증가*
* 前분기에는 44개국 중 30개국이 순자산 감소
(증감규모) 미국(+USD7,711억), 룩셈부르크(+USD2,341억), 호주(USD+1,647억)의 순으로 순자산 증가
(증감률) 인도(66.3%), 루마니아(65.7%), 러시아(30.7%)의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며, 상대적으로 벨기에(1.3%), 파키스탄(2.9%)은 낮은 증가율을 기록
- 순자산 증가율이 30% 이상인 국가가 3개국, 20%이상, 10% 이상인 국가가 각각 12개국, 18개국
* 한국의 순자산 증가율은 11.1% 기록
2. 순자산규모 상위 10개국
(순위변동) 순자산 기준 상위 10개국 중 일본(8위)이 前분기대비 2단계 하락한 반면, 브라질(6위)와 영국(7위)은 1단계 상승
한국은 독일(11위), 이탈리아(12위), 스페인(13위)에 이어 14위
3. 지역별 및 유형별 순자산
1. 지역별
모든 지역에서 순자산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17.8%)과 아프리카(+17.8%)가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 기록
미대륙과 유럽지역은 각각 +9.6%, +13.6%의 증가율 기록
미대륙 및 유럽지역은 각각 전세계 펀드 순자산의 55.2%와 32.9%를 차지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은 11.4%를 차지
* (‘09년 Q1) 미대륙, 유럽, 아시아태평양지역은 각각 56.3%, 32.4%, 10.9%를 차지
2. 유형별
□ (순자산) MMF를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前분기대비 순자산 증가
(주식형) 前분기대비 USD1.3조 증가*(+22.6%)한 USD7.2조 기록
* (‘09년 Q1) USD 5조9,124억 → (‘09년 Q2) USD 7조2,468억
(채권형) 前분기대비 USD4,661억 증가*(+13.8%)한 USD3.8조 기록
* (‘09년 Q1) USD 3조3,811억 → (‘09년 Q2) USD 3조8,472억
(혼합형) 前분기대비 USD2,760억 증가*(+16.6%)한 USD1.9조 기록
* (‘09년 Q1) USD 1조6,676억 → (‘09년 Q2) USD 1조9,436억
(MMF) 유일하게 前분기대비 USD805억 감소*(△1.4%)한 USD5.7조 기록
* (‘09년 Q1) USD 5조7,994억 → (‘09년 Q2) USD 5조7,189억
(유형별 비중)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및 MMF는 각각 전체펀드 순자산의 35.6%, 18.9%, 9.6%, 28.1%를 차지
전세계적 증시상승에 힘입어 주식형펀드의 자산가치가 상승하여 주식형펀드의 비중이 前분기 대비 증가*
* (‘09년 1/4분기말)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및 MMF는 각각 전체펀드 순자산의 32.6%, 18.6%, 9.2%, 32.0%를 차지
4. 유형별 및 지역별 순유출입
1. 주식형
주식형은 미대륙을 중심으로 모든 지역에서 순유입*을 기록하여 前 분기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전환
* (’09년 Q1)△USD408억 → (’09년 Q2) USD932억
(지역별) 미대륙, 유럽지역, 아시아태평양지역은 각각 USD524억, USD31억, USD87억의 순유입 기록
2. 채권형
채권형 역시 미대륙을 중심으로 모든 지역에서 순유입*을 기록
* (’09년 Q1) USD590억 → (’09년 Q2) USD1,647억
(지역별) 미대륙, 유럽지역, 아시아태평양지역은 각각 USD1,104억, USD271억, USD271억 순유입*
* (’09년 Q1) 미대륙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순유출
3. 혼합형
혼합형은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모든 지역에서 순유입* 기록 (단, 아시아태평양지역 제외)
* (’09년 Q1)△USD216억 → (’09년 Q2) USD347억
(지역별) 미대륙지역, 유럽지역은 각각 USD138억, USD225억이 순유입된 반면, 아시아태평양지역은 USD23억 순유출
4. MMF
MMF는 미대륙을 중심으로 모든 지역에서 순유출*을 기록하여 前분기 순유입에서 순유출로 전환 (단, 아프리카 지역 제외)
* (’09년 Q1) USD632억 → (’09년 Q2) △USD2,120억
미대륙, 유럽지역, 아시아태평양지역은 각각 △USD1,584억, △USD343억,△USD211억이 순유출된 반면 아프리카지역은 USD18억 순유입
* (’09년 Q1) 미대륙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순유입을 기록
한국금융투자협회 개요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따라 증권업협회 선물협회 자산운용협회 등 3개협회를 합병하는 방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회원 상호 간의 업무질서 유지, 공정한 거래를 확립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며 금융투자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회장(1인), 상근부회장(1인), 자율규제위원장(1인), 집행임원(6인이내) 총인원 235명, 예산 582억원(‘08년 기준), 자산규모는 총 4,113억원(‘08.11월말 기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ofia.or.kr
연락처
집합투자시장부 집합투자시장팀
이범석 팀원
2003-9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