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국제자산운용협회 서울총회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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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15:37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가 주최하는 국제자산운용협회(IIFA)의 제23차 연차총회가 전세계 29개국 70여명의 국제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1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개막했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총회에서는 국제금융시장과 세계 펀드산업 및 시장 동향, 적합한 상품 및 비즈니스 모델, 투자자 신뢰 회복, 펀드공시 강화, 투자자교육 및 펀드판매, 금융규제 등 세계 자산운용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황 회장은 개막에 앞서 “이번 회의에는 세계 펀드순위 10위권 내 국가는 대부분 참석하기 때문에, 본 회의를 통하여 논의 결정된 사항이 각국의 자산운용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또한 “한국 자산운용시장의 발전과정을 전 세계에 소개함으로써 우리 자산운용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식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투자협회 개요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따라 증권업협회 선물협회 자산운용협회 등 3개협회를 합병하는 방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회원 상호 간의 업무질서 유지, 공정한 거래를 확립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며 금융투자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회장(1인), 상근부회장(1인), 자율규제위원장(1인), 집행임원(6인이내) 총인원 235명, 예산 582억원(‘08년 기준), 자산규모는 총 4,113억원(‘08.11월말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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