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42%,“제2외국어로 일본어 선호”…노벨과 개미, 제2외국어 선호도 설문조사

서울--(뉴스와이어)--노벨과 개미와 교수닷컴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외국어 선호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두 회사의 온라인 학습 사이트 노벨상아이(www.nobelsangi.com)를 통해 2009년 5월 6일부터 5월 19일까지 2개의 설문이 14일 동안 실시되었으며, 총 1,101명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초·중학생의 10명 중 4명은 영어 이외에 다른 외국어를 공부하고 있었으며, 가장 배우고 싶은 제2외국어로 일본어(42%)를 꼽았다.

“현재 영어 이외에 다른 외국어를 공부하고 있나요?”라고 묻는 질문에 “공부하고 있다.”라는 대답은 총 응답자 1,101명 중 439명으로 40%, “공부하고 있지 않다.”라는 응답은 662명으로 60%에 달했다.

이를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초등학생의 경우, “제2외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응답이 초등학생 응답자 721명 중 274명으로 38%에 달했고 중학생의 경우, “제2외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응답이 중학생 응답자 380명 중 165명으로 43%에 달했다. 이로 보아 초등학생보다 중학생이 제2외국어를 더 많이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이외에 가장 배우고 싶은 외국어가 있다면 무엇인가요?’라고 묻는 질문에‘일본어’라는 대답은 총 응답자 1,101명 중 462명으로 42%에 달해 가장 많았다. ‘중국어’는 308명으로 28%, ‘불어’는 121명으로 11%, ‘스페인어’는 112명으로 10%, ‘독일어’는 98명으로 9%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를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는 초등학생은 초등학생 응답자의 36%, 중학생은 중학생 응답자의 53%로 나타나 초등학생보다 중학생이 일본어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belga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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