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6월 4일,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공사”)의 기발행 제3-2회 외 무보증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으로서 안정적인 법적·정책적 지위 보유
- 영위사업의 공공적 기능과 국가 정책적 중요성
- 공사법 상 정부의 재무적 지원이 명문화되어 최상위 수준의 재무안정성 확보
- 설립목적상 수익성 실현이 제한적이고, 지급보증 관련 위험에 노출된 점은 한계이나 재무안정성 유지에 큰 어려움이 없을것으로 판단됨
2004년 3월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안정적 공급을 촉진하여 국민의 복지증진과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공익적 가치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법(이하 ‘공사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공사는 평가일 현재 정부(기획재정부)가 52.5%, 국민주택기금(국토해양부)이 12.1%, 한국은행이 35.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금관리형 준 정부기관이다.
공사는 설립 및 수행업무에 관한 확고한 법적·정책적 위상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다만 수익성 실현이 제한적이고 유동화증권의 선순위 원리금에 대한 지급보증 등을 제공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대규모 손실 발생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으며, 주택저당채권의 매입 및 보유를 위한 자금소요로 재무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공사는 공익적 성격의 정책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역할의 중요성이 인정되며, 정부, 금융기관, 국제금융기구로부터의 차입, 공사채 발행 등 확보된 재무융통성, 추가출자를 통한 정부의 재무적 지원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바, 이는 공사의 신용도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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