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 ‘여성취업창업 박람회’ 통해 커플매니저 최종 채용

서울--(뉴스와이어)--VIP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지난달 14일 열린 ‘여성취업창업 박람회’에서 접수 받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3일간의 직무교육과 임원 면접을 통해 최종 채용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코엑스 대서양 홀에서 개최된 ‘여성취업창업박람회’ 를 통해 닥스클럽은 컨설턴트, 커플매니저, 제휴마케팅, 웹 기획/디자인/프로그램 6개 모집분야에 걸쳐 우수한 여성인력을 공개 모집하였으며, 커플 매니저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의 상세한 현장 면접 및 채용을 동시에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채용을 담당한 닥스클럽의 박선영 전략마케팅 팀장은 “최종 합격까지 커플매니저의 무려 경쟁률은 8:1이였다. 커플 매니저는 단순한 주선자가 아니라 일종의 컨설턴트 역할까지 해주는 만큼 프로정신과 서비스마인드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커플매니저의 얼굴은 곧 닥스클럽의 얼굴이 되는 만큼 외교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3일간의 실무평가와 최종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10명을 채용하였으며, 이들 중 70%는 기혼 여성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닥스클럽의 공개채용은 특히 주부들의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현실적 상황에서 주부들의 취업을 늘릴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고 직업설명회를 통해 여성 취업과 채용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취업난과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하는데 큰 의의를 갖는다.

또한 실무평가 기간에는 지원자가 최종 면접 전 커플매니저의 실질적 업무와 자신의 성향이 맞는지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구직자들에게 선택의 폭의 기회를 넓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수 채용이 진행된 커플 매니저는 철저한 프로 정신은 필수이고, 회원들에게 에티켓과 화술 등을 조언해 줄 수 있는 순발력과 언변을 필요로 한다. 이에 커플매니저를 지망하는 지원자들은 고객에게 신뢰 갈 수 있는 외모를 꾸밀 줄 아는 센스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늘 새로운 각오와 의지가 필요하며 누구에게나 커플매니저로써의 기회의 문은 열려 있다고 닥스클럽 측은 전했다.

배우 엄앵란이 대표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직접 상담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VIP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개채용을 통해 타사와 차별성을 갖춘 참신한 인재들을 남녀노소 제한을 두지 않고 꾸준히 채용할 예정이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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