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과 손잡고 직원‘혼활’적극 지원

서울--(뉴스와이어)--미혼남녀들이 결혼에 성공하기 위해 벌이는 적극적인 '결혼활동'을 뜻하는 '혼활(婚活)'을 지원하는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에 맞춰 우리은행이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과 손잡고 직원들의 적극 ‘혼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혼활 지원의 취지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우리은행 본사 결혼 적령기에 있는 미혼 남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에 VIP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이 적극 동참해 우리은행의 결혼 적령기에 있는 남자직원들의 결혼 프로젝트에 손발을 벗고 나섰다.

닥스클럽은 오는 13일 (금) 오후 4시부터 베스트웨스턴 강남 프리미어 야외 가든 호텔에서 우리은행 직원 24명과 닥스클럽 VIP 커리어 여성 24명을 대상으로 로맨틱한 파티를 주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측은 "업무에 쫓기다 보면 남자 직원들 경우 좋은 여자를 만날 기회가 많지를 않다“며 "은행 직원 복지 차원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주고, 성사율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VIP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과 제휴하여 직원들 복지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성사율이 높기로 유명한 닥스클럽과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이번 미팅 이벤트 마련은 직장에 대한 만족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결혼으로 이어질 경우 생활이 안정돼 일의 능률까지 높아져 국민에 대한 봉사에 더 충실하게 되는 등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내 적극적인 결혼주선을 통해 가족과 가정을 중시하는 새로운 직장문화를 만들기로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닥스클럽은 파티 진행 전부터 사내 직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으며, 이번 사내 ‘혼활 지원’을 계기로 다른 기업들의 의뢰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향후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사회적으로 결혼친화적 환경을 구축하는 취지의 미팅 프로그램을 적극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달래줄 맥주와 바비큐 파티를 비롯하여 화려하고 현란한 각종 이벤트와 함께 여름 밤의 달콤한 데이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사내에 활력을 불어 넣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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