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6월 16일, (주)효성(이하“동사”)의 기발행 제241-1회 외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기존 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기존 A2에서 A2+로 각각 한 단계 상향 조정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사업경쟁력 우수
- 중공업 및 산업자재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창출력 크게 개선
- 신규 사업 및 증설 투자를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동사는 섬유, 화학, 중공업, 산업자재 등 영업위험이 상이한 다양한 사업부문으로 고르게 분산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형성해 왔고, 각 사업부문에서도 높은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시장지위를 구축한 결과 전반적으로 우수한 사업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2005년까지 업계 공급과잉에 따른 원재료 가격 급등 및 환율하락 등 부정적 환경으로 인한 섬유부문의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중공업, 산업자재, 화학 등 여타 사업부문에서 양호한 영업실적을 시현하며 섬유 사업부문의 부진을 보완해 왔다.

동사는 2006년 4분기 이후 스판덱스 수급구조 개선과 판가상승 등에 힘입어 섬유사업 부문의 채산성이 크게 호전되고 중공업부문 역시 해외 수주증가에 힘입어 매출급증과 함께 큰 폭의 실적개선을 보임으로써 회사 전반적인 수익력이 크게 제고되었다.

2008년에는 스판덱스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판가하락으로 섬유부문의 채산성이 저하 되었으나, 초고압변압기 등의 중공업부문과 수출비중이 높은 타이어보강재를 중심으로한 산업자재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보인 가운데 무균 충진 패키징(PET병)사업, TAC필름사업, NF3 GAS사업, 풍력 및 태양광 발전사업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과 해외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동사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금년 들어서는 중공업부문과 산업자재부문의 실적 호전 지속으로 1분기 전체 영업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의 약 1.9배에 달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상태이고 스판덱스 시황 호전, 중공업부문 수주 호조 및 고환율 수혜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이후에는 외형성장과 더불어 추가적인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사는 지난 수년간 내부 영업창출자금과 구미공장 부지, 서소문 빌딩, 울산 용연공장 부지 등 비영업용 부동산 매각 및 SKT, KTF, 대한유화 등 보유 유가증권 처분을 통해 적극적으로 차입금을 상환해 왔는데, 2007년 3분기 스타리스㈜ 인수(3,000억원), 2008년 초 진흥기업㈜ 인수(1,000억원), 국내외 출자 및 설비투자 등으로 차입금이 다소 증가한 상태이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한 내부자금 창출규모 확대 등 강화된 재무역량을 바탕으로 재무안정성은 양호하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2009년 5월 말 현재 은행권 잔여 여신한도(7,640억원), 현금(1,490억원), 처분가능유가증권(360억원) 등 약 9,49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고 상장사로서 갖는 대체자금조달능력과 안양공장 부지 등 보유 부동산 가치 감안할 때, 재무적 탄력성도 양호한 수준이다. 또한 금년 4월 진흥기업㈜의 유상증자 성공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으로 동사의 잠재적 재무부담이 다소 완화된 점과 최근 스판덱스 시황 호전으로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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