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 16%, 아침밥 혼자 먹는다”…노벨과 개미, ‘아침밥’ 설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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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개미
2009-06-18 09:25
서울--(뉴스와이어)--㈜노벨과 개미와 ㈜교수닷컴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두 회사의 온라인 학습 사이트 노벨상아이(www.nobelsangi.com)를 통해 2009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3개의 설문이 23일 동안 실시되었으며, 총 1,473명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아침밥을 먹는다면 주로 누구와 함께 먹나요?”라는 질문에는 ‘나 혼자’ 가 총 응답자 1,473명 중 232명으로 16%에 달했다.

이를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분하여 비교해 보았을 때 ‘나 혼자’라고 응답한 초등학생은 총 답변자 1,010명 중 126명으로 13%, 중학생은 총 답변자 463명 중 106명으로 23%에 달했다.

한편 ‘온 가족’이라고 응답한 초등학생은 총 답변자 1,010명 중 537명으로 53%, 중학생은 총 답변자 463명 중 203명으로 44%에 달했다.

위 결과로 보아 초등학생이 중학생보다 온가족이 함께 아침밥을 먹는 비율이 높고 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혼자서 밥을 먹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밥을 부모님과 함께 먹는 횟수가 일주일에 몇 번 되나요?”라는 질문에는 ‘5번 이상’ 이 총 응답자 1,473명 중 774명으로 53%에 달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에도 큰 차이 없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아침밥을 부모님과 함께 먹기를 바라나요?”라는 질문에는 총 응답자 1,473명 중 1,096명으로 74%가 “부모님과 아침밥을 함께 먹고 싶다”라고 응답 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나도 한 마디’ 코너를 통해 “부모님이 직장에 다니시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밥을 먹지 못한다. 부모님과 꼭 같이 먹고 싶다”는 의견을 표현해 많은 초중학생들이 부모님과 아침밥을 함께 먹는 것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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