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능가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을 잡아라”

뉴스 제공
카즈
2009-06-23 15:14
서울--(뉴스와이어)--중국 자동차시장의 성장률이 놀랍다.

중국승용차협회(CPAA)가 발표한 5월까지 승용차누계 판매대수는 적년동기비 29.6% 증가하였고, 앞으로도 판매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동차공업협회(KAMA)가 발표한 미국과 중국의 신차등록 현황을 확인하면 중국이 세계 제일의 자동차국가였던 미국을 추월한 것을 넘어 간격을 더욱 더 넓히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의 김성철 연구원은 이러한 중국 자동차시장의 확대는 한국 자동차 업계에도 많은 점을 시사한다며 중국시장의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주장한다.

중국의 자동차시장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자동차업체의 중국시장 수출은 미비하다. 5월 미국시장수출은 26,042대인 것에 비해 중국시장 수출은 3,117대에 불구, 미국시장수출의 12%에 불과하다.

해외생산량을 고려해봐도 중국 자동차시장 공략이 부족하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미국 자동차시장도 경기회복에 따라 서서히 반등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완벽한 회복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세계 제1의 자동차시장은 중국이다. 앞으로도 미국과 함께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서의 위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국내업체들의 미국시장에 대한 꾸준한 공략도 이어가야겠지만, 중국 자동차시장에 대한 공략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카즈의 김 연구원은 “미국시장이 지금 바로 회복이 된다고 가정해도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중국시장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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