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 개미, 38차 부모 아이사랑 강연회 성황리 마무리
강연회에서 김화영 강사(현,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원장)는 “정말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스스로 공부를 좋아해서 즐겁게 공부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태도와 습관을 초등학교 때 반드시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강연회에서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방법을 중심으로 아이를 우등생으로 키우기 위한 바람직한 학부모의 자세에 대해 소개했다.
<내 아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춘 우등생으로 키우기 위한 엄마의 자세>
첫째, 내 자식을 바라보는 눈을 객관화시켜야 한다. 자녀교육은 감정이 아닌 이성의 힘이 더 필요하다. 부모와 자식이라는 특수관계 때문에 아이의 학습능력을 포함한 모든 것을 과대평가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요 이상의 기대치는 그 이상의 실망과 악영향을 가져오게 마련이다.
둘째, 내 자식의 변화와 성과에 대해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많은 학부모님들은 너무 ‘빠른 효과, 빠른 변화’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하듯이 아이의 공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빨리 변하는 아이가 있으면 조금 늦게 변하는 아이도 있기 마련이다. ‘왜? 내 아이만’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셋째, 자녀의 학습 동기를 유발 시킬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 지를 알려주는 것이 학습동기를 불러일으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좋은 대학가서 출세해야 한다.’또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식의 무조건적 동기부여는 바람직하지 않다.
넷째,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라. 자신의 꿈과 목표를 발견하고 공부에 대한 동기가 부여 되었다면 이제는 꿈과 목표를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시간을 어떻게 계획하고 관리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어야 한다.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이 시간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를 관리할 수 없다. 시간 관리를 위해서 스스로 스케줄을 짜고 실행하고 확인하며 평가하는 것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부모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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