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북부 이태리 요리 선보여
이번 마르코 폴로에서 테오도르 팔저 주방장이 선보이는 요리로는 살짝 구운 가리비와 밀 꽃을 곁들인 알파인 허브 스프, 블랙 트러플과 버터 소스의 허브 딸리아뗄레 등 허브와 연관된 요리가 주목을 끈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보리로 만든 리조또와 카모마일 향의 토마토와 곁들인 이국적인 아귀 ‘오소 부코’ 등 제대로 된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
무역센터 52층 전층이 레스토랑인 ‘마르코 폴로’는 천정 높이가 6 – 8미터로 높고, 레스토랑 전체가 계단식 구조로 되어 있어 한강과 서울 도심의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또한 52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경과 높고 시원한 천정이 세련되고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특히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의자의 등 높이는 높게 하여 개인 프라이버시를 살렸으며, 바람을 시각화 하여 높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시원한 천정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테오도르 팔저 주방장이 마르코 폴로에서 직접 선보이는 요리는 점심 세트가 각각 3만8000원과 4만8000원, 저녁 세트는 8만5000원과 10만5000원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태리식 일품요리가 마련된다. (세금 별도) 특히 7월 8일에는 5코스의 요리와 각 코스마다 어우러진 4가지 프리미엄 이태리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 메이커 디너가 마련된다. 와인메이커디너의 가격은 12만원 (세금 포함)이다.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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