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6월 30일, 여천NCC(주)(이하“동사”)의 기발행 제54-1회 외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기존 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기업어음신용등급을 기존 A2에서 A2-로 각각 한 단계 하향 조정하였다. 동 신용등급 조정의 주요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국내 최대 기초유분 생산업체
- 관계사, 고정 거래처 위주 안정적인 판매기반
- ‘05년 이후 대규모 설비투자 및 배당금 지급으로 지속적인 차입금 증가
- 2008년말 시황급변에 따른 실적저하
- 중동 및 중국 관련 업황리스크 점증적인 확대

동사는 1999년 12월 한화석유화학㈜과 대림산업㈜의 현물출자 방식으로 설립된 회사 로 양사가 동일한 지분을 소유(50:50)하고 있고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역시 양사 출신 임원으로 균등하게 구성되어 있다. 매출의 약 70%가 양대 주주사를 비롯한 관계사를 통해 발생하고 있고 고정거래처 위주의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기반을 가지고 있다.

국내 최대 NCC업체로서 기초유분(Olefin, BTX) 생산능력 업계 1위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고 관계사와 고정거래처 위주의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다. 2004년 석유화학 호황에 따른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이후 나프타 가격강세에 따른 원가부담으로 영업수익성이 하락하는 모습이다. 2006년말 대규모 증설을 통한 생산효율성 제고 및 규모의 경제효과 등 수익성 개선요인이 존재하나 2008년말 이후 석유화학경기가 둔화되는 가운데 실물경기 침체, 중국·중동지역 대규모 신증설 등 부정적인 요인으로 당분간 뚜렷한 수익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년간 대규모 증설투자와 배당금 지급으로 거액의 현금유출이 발생함에 따라 2005년 이후 외부차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2008년말 시황급변에 따른 제품가격과 원재료가격간 스프레드 역전으로 2008년 연간 기준 2,383억원의 당기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재무구조가 저하된 상태이다. 다만 2009년 들어 중국의 석유화학제품 수요 증가와 더불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1분기 현재 수익성이 다소 회복된 상황이며 당분간 경상투자 이외 투자요인이 없어 차입금 증가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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