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추어, ‘제3회 트레이닝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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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08:51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검색광고업체인 오버추어코리아(대표 김대선)가 지난 7월2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를 대상으로 ‘제3회 오버추어 트레이닝 워크샵’을 개최했다.

‘오버추어 트레이닝 워크샵’은 1년에 두 번 개최되는 광고주 정기 교육으로 2008년 7월 처음 시작되어 이번 교육으로 3회를 맞이했다. 400여 명의 광고주와 온라인광고 마케터가 참석한 이번 광고주 교육은 ‘키워드 마케팅 속 관계를 말하다’를 주 테마로 ‘사회적 이슈와 키워드와의 관계’, ‘고객의 니즈와 클릭율의 관계’, ‘광고 목적과 미디어믹스와의 관계’ 등 광고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세션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회적 이슈와 키워드와의 관계’ 세션에서는 2009년 상반기의 이슈 키워드와 검색광고와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분석, 발표하여 광고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세션을 발표한 유재연 대리는 “2009년 상반기에 ‘꽃보다 남자’가 큰 인기를 모으며 사회적인 트렌드로 떠오르자 이와 관련된 검색어들에 대한 검색과 클릭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처럼 사회적 이슈는 빠르게 검색건수로 이어지기 때문에 검색광고의 효과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실제로 ‘프레피룩’ 등 ‘꽃보다 남자’와 관련된 검색어의 구매전환건수는 최고 975% 증가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광고계정운영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분석한 ‘고객의 니즈와 클릭률의 관계’, 산업별 온라인 미디어믹스 활용 전략을 공개한 ‘광고목적과 미디어믹스의 관계’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검색광고 실용 전략이 공개됐다.

오버추어코리아 조영환 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오버추어 광고주들이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사회적 이슈를 마케팅 계획에 잘 반영하여 성공적인 광고 운영을 하기 바란다”면서, “연 2회 개최되는 ‘광고주 워크샵’뿐 아니라 매달 진행되는 ‘광고주 원데이 기본교육’에서도 광고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광고주들이 이런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경제 불황기에 광고 ROI(Return On Investment: 투자대비 이익률)를 극대화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버추어코리아의 정기 교육에 대한 정보는 오버추어코리아 홈페이지의 광고주교육센터(http://www.overture.co.kr/09_education/education_1.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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