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농어 가이세키 요리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선한 제철 농어를 이용한 ‘농어 가이세키 요리’ 를 선보인다. 농어는 각종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예전부터 최고의 여름 보양 요리로 손꼽힌다. 가이세키란 여러가지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일본 고급 정통 요리로서 한식의 경우 고급 한정식에 비유할 수 있다.

이번 농어 가이세키는 점심이 7코스, 저녁이 총 9가지 코스로 마련된다. 특히 저녁에 마련되는 농어 가이세키는 몸에 좋은 전복과 장어, 다시마 양념 도미의 다섯 가지 진미로 시작된다.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칡 국수와 참나물을 곁들인 가다랑어 맑은국에 이어 여름 사시미의 진수라 불리는 농어 얼음회가 마련된다. 은어 된장 양념구이에 이어 바삭바삭한 농어 찹쌀가루 튀김과 새우 야채 말이 튀김도 일품이다.

특히 여름에 즐기는 얼음 농어회는 사시미의 진수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얇고 가늘게 손질한 농어를 얼음이 든 찬물에 헹구어 내면 농어 살에 있는 (지방) 기름기가 빠진다. 동시에 농어의 흰색 살은 더욱 선명해 지면서 육질이 오돌오돌해지게 된다. 물기를 짜낸 후 접시에 얼음을 깔고 농어회를 장식하면 가슴속까지 시원하고 살아있는 농어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농어 가이세키 요리는 점심이 7만원, 저녁은 농어 가이세키 요리는 13만원에 즐길 수 있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623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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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호텔서울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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