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농업기술센터, 7월 23일부터 대림동 연근재배단지에서 전시회 개최

2009-07-21 15:28
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대구연근연구회(회장 이복희)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7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8일간 동구 대림동 연근재배단지(점새늪 주변)에서 연꽃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연꽃 감상과 현장체험을 통해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한편, 연근의 효능 및 기능성을 올바르게 인식시켜 연근 소비 확대를 유도함으로써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는 대구가 전국 최대의 연근생산지(223ha)임을 대 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동구 대림동 연근재배단지 현지에서 개최한다.

특히, 광량한 연근재배단지 모습과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연꽃의 향기와 자태를 직접 만끽할 수 있는 연꽃길 거닐기, 연잎염색 등 체험행사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수련 및 연꽃 100여 종을 선보이며, 연근과 관련된 브랜드제품 및가공품 전시, 연근요리 시식회, 지역특산물 먹거리장터도 운영한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R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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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담당 류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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