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22일, SK가스(주)(이하“동사”)의 기발행 제28회 외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국내 LPG가스 시장에서의 과점적 지위 보유하여 사업안정성 우수
- 환율 및 도입가격 변동분을 판매가에 반영하는 안정적인 수익구조
- LPG 수입단가 및 환율상승으로 Usance차입금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우수한 잉여자금창출능력 및 자금조달능력을 감안할 때실질 재무안정성 우수
- SK 그룹 신용도 우수
동사는 1985년에 설립된 LPG전문 수입판매업체로 국내시장의 절반가량을 ㈜E1과 과점하고 있다. 동사는 울산과 평택에 각각 270천톤, 196천톤의 저장시설을 확보하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460여개(2009년 3월 말 기준)의 직·자영 충전소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시설은 LPG 시장 내에서 ㈜E1과 함께 과점적 지위를 보장하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어, 사업의 안정성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LPG 중계무역 물량 및 도입단가, 환율변동 등으로 매출액의 변동이 있으나, 안정적인 시장구도를 바탕으로 LPG도입단가 및 환율변동분이 시차를 두고 국내판가에 탄력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08년에는 지속적인 환율상승에 의한 외환손실이 하반기 판가에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상승하였으나, 4분기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외환손익을 감안한 수익성은 저하되었다. 그러나 시차를 두고 판가가 다시 인상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는 무난할 것으로 판단된다.
내부창출현금을 통해 운전자본변동을 제외한 CAPEX 및 금융비용을 무난히 충당함에 따라 현금흐름은 양호한 편이다. 유산스 차입금을 제외한 실질 차입금의 경우 동사의 규모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며, 유산스 차입의 경우 LPG단가에 따른 변동성이 큰 편이나 2009년 3월 말 기준 $20.95억의 외화거래약정를 통해 운전자본 변동에 대한 충분한 대처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동사의 재무안정성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적인 성장성 확보를 위한 울릉미네랄 출자 및 중국 LPG산업 진출 등으로 2008년 1,000억원 가량의 자금소요가 발생하였으나, 아직은 초기단계로서 내부창출자금 범위내에서 점진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동사의 재무적인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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