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중고차 팔 수 있는 최적기”…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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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09-07-28 09:35
서울--(뉴스와이어)--“아휴~ 요즘 시장에 차가 없어요. 서로 가격을 더 주더라도 잡을려고 안달이라니까요” 인천에서 중고차매매업을 하는 김동욱 부장의 말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을 찾는 고객은 늘어나고 있는데, 차량을 팔려는 고객의 발길이 뚝 끊어졌기 때문이다. OO매매단지에서는 우수갯소리로 “자동차보다 딜러가 더 많다” 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흐름은 중고차시세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중고차전문사이트 카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고차시세가 5월에 약간 떨어진 후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신차발표가 앞으로 다가와 시세하락이 예상됐던 NF쏘나타와 F/L모델이 발표된 싼타페 또한 하락없이 중고차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현재 중고차시장의 매물부족과 관련이 크다.

카즈(www.carz.co.kr) 내차팔기에서 중고차판매 상담을 진행하는 이영화 상담원은 “중고차판매상담이 6월에 비하여 상당히 줄었고, 이로인해 중고차딜러들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해졌다”고 말한다.

쏘나타, 싼타페, 그랜져, 수입차등의 인기중고차는 딜러들간에 가격을 더 주고서라도 서로 매입하려 경쟁하고, 예전같으면 잘 살펴보지 않던 사고차, 노후차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중고차판매 매물이 감소하고, 딜러들이 중고차구입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중고차판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이 보다 빨리 보다 좋은 가격에 중고차판매를 할 수 있는 자동차판매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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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www.carz.co.kr) 홍보팀
박성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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