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하하, ‘아토피환자의 한여름 아토피관리 요령’ 제시
아토피는 우리 몸이 스스로의 피부에 대해 이물감을 느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즉, 우리 몸이 자기 피부를 외부의 이물질로 인식하여 퇴치하기위해 공격함으로써, 피부조직의 발진, 출혈, 조직의 괴사, 조직의 각질화가 진행되는 것이다.
이런 잘못된 면역 체계가 발동하게되는 가장 일차적인 요인은 가려움증이다. 가려움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그중에서도 아토피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요인은 알러지다. 알러지는 유전적 요인이 그 절반을 차지하고 후천적 요인이 나머지 절반을 차지한다. 부모 양쪽이 모두 아토피 질환이 있을 때 자녀의 아토피 발병율은 41.7% (2008년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로, 유전적요인의 비중이 의외로 큼을 알 수 있다. 후천적 요인으로는 면역조절기능의 변화, 식생활, 주거환경 등 환경의 변화, 피부감염 등을 들 수 있다.
한방에서는 아토피의 원인을 열성 체질에 있다고 본다. 즉 열이 많은 체질이 아토피를 일으키기 쉽고, 소양이라하여 가려움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그 치료를 체질의 개선과 배독 요법을 통한 독성물질의 배출에 초점을 맞추기도 한다. 그렇다면 특히 무더위가 기승인 한여름철에 아토피 환자가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우선, 피부의 청결이다. 아토피 환자, 특히 중증의 환자는 묙욕시 자극을 피하기 위하여 비누 사용을 꺼린다. 그러나 일주일에 3회 정도는 피부자극이 적은 비누로 씻어서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것이 좋다. 노폐물은 세균감염 등을 일으켜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둘째로, 모기 등 해충에 주의해야한다. 해충에 물리거나 쏘이면 독성으로 인한 트러블은 물론이고, 가려움증을 유발해 2차감염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물렸을 경우 바로 연고 등의 약을 도포하여 가려움증을 완화시키고, 독성을 제거해야한다.
세째, 외출시 자극이 적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해야한다. 자외선은 피부암 등을 일으키는 요인도 되지만 직접적인 아토피 유발인자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네째, 무더운 날씨라고 해서 피부보습을 생략해서는 안된다. 흡수가 잘되고 끈적임이 없는 보습제를 선택하여 사용하도록한다. 또한 가급적 선선한 환경을 유지하여 쾌적한 피부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음식에 주의한다. 여름철은 상한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의 우려가 가장 높은 계절이다. 식중독은 자체로도 매우 심각한 질환이지만, 이로인한 피부발작은 알러지로 인한 아토피 발병 및 고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토하하는 아토피 환자들을 위해 천연오일과 한방재료를 주원료로한 ‘아토하하세트’를 발매하고, 100% 환불보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아토피 화장품에 대한 아토피환자의 불신을 극복하고, 아토피환자에게 쉽게 제품을 구매, 사용하게 하기 위한 조치이다.
“대부분의 아토피 환자들은 온갖 아토피 관련 제품들을 쌓아 놓고 있습니다. 광고만큼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부작용이 생겨 사용을 중단한 제품들이죠. 그만큼 기존의 제품들이 아토피 환자분들의 불신을 키워 온 것입니다. 저희 아토하하는 사용하시고 효과가 없으면 반품해주십시오. 저희는 제품력에 자신이 있습니다. 좋은 제품로 고객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자합니다.” 아토하하 관계자의 말이다. [의료자문 : 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 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원장]
아토하하 개요
아토하하는 동성제약과 공동으로 4년여의 연구를거쳐 개발한, 아토피 및 여드름 전문화장품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천연오일과 순수 한약재를 주재료로 하여 개발된 본사의 제품들은 기존의 아토피 치료를 위한 연고제나 보습용 보조화장품군들과는 그 괘를 달리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아토피 퇴치를 국민보건정책의 우선 과제로 삼아 정부 및 민간의 단체들이 일로 매진하고 있는 이 즈음에 아토하하는 아토피 퇴치의 선봉에 서고자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atoha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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