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29일, (주)대한항공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동부제철㈜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3로 신규평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28일, (주)대한항공(이하 “동사”)의 기발행 제19-2회 외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기존 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발행을 예정중인 36-1, 36-2, 36-3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 등급 결정의 주요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국내 항공수요의 장기적 성장기조와 제한적 경쟁구조
- 2008년 이후 영업수지 약화되었으나, 향후 환율 하향안정과 점진적인 항공수요 회복으로 영업수익성의 개선 이루어질 전망
- 투자지출 축소조정으로 중기 자금수지 개선될 전망

2007년까지 3~4년간 유가상승이 꾸준히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객 및 화물 항공수요의 호조, 유류할증료 부과, 원화절상 등에 힘입어 양호한 영업수익성을 유지해 왔던 동사는 2008년 국제유가의 추가 급등, 급속한 원화약세 등에 따른 비용부담 증가로 영업마진이 급속히 악화된 바 있다.

근래 국제 항공유가가 크게 하락함에 따라 향후 환율안정이 동반되어 준다면 동사 영업수지의 빠른 회복이 기대되며, 최근의 여객수요 감소는 원화약세에 따른 해외구매력 약화, 유류할증료 부과에 따른 항공료부담,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등에 주로 기인하는 바, 향후 환율 및 유가 동향에 따라서 수요회복 여지가 충분히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경기위축에 따른 교역량 감소로 화물운송 수요가 부진하지만 2008년 12월 ~ 2009년 1월을 저점으로 IT수출 및 중국 환적화물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는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관광수요, 인천공항의 입지적 강점, 항공자유화 및 FTA 확산 등에 기반하여 국내 항공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양대 항공사가 과점적으로 향유함으로써 영업수익성이 안정적으로 지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료비 및 외화비용 증가, 항공수요 위축 등으로 동사의 EBITDA 창출액이 상당 폭 감소하고 있으나, 2009년 하반기 이후 점진적인 수요회복과 환율하락에 따른 영업비용 부담 완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2009~2010년 항공기 순투자규모가 축소되거나 운용리스를 통한 항공기 도입으로 일부 대체됨으로써 자금수지의 개선이 전망된다. 2011년 이후 항공기 도입 계획이 집중되어 있지만, 장기적인 항공수요 성장과 시황변동에 대한 대응능력 제고에 기반하여 내부현금창출력을 꾸준히 확대함으로써 순차입금 증가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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