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한식, 새로운 옷을 입다”
배한철 총주방장은 “고급스러운 한식의 맛과 멋이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영국, 프랑스, 호주 출신의 외국인 주방장들과 함께 수개월 동안 고급 한식의 모던화를 위한 메뉴 개발에 고심했다.”고 말하며 “맛 뿐만 아니라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한식의 고정관념에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고급 한식을 모던하게 표현한 이번 ‘메이드 인 코리아’ 메뉴는 7가지 코스 요리로 마련된다. 애피타이저로 소개되는 요리는 ‘가리비구이와 복주머니 잡채’로 전통식 잡채를 접시 위에 흐트러지지 않게 복주머니 형태의 라이스페이퍼로 감싸 먹기 좋게 내었다. 한국적 분위기가 물씬 나는 복주머니 모양 안에 담아 낸 아이디어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뉴이다.
이어 마련되는 생선 물만두는 메로 생선살로 속을 만든 후 고추장과 토마토로 맛과 색을 낸 맑은 국에 올려 선보인다. 고추장 소스의 농어구이는 각종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한 영양 만점의 건강 요리. 주요리로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그 맛에 격찬하는 한우갈비구이와 안심으로 고기의 깊은 맛과 함께 배와 무를 얇게 썰어 서양식으로 쌓아 올린 테린과 함께 제공된다. 이어 화합을 상징하는 비빔밥과 함께 디저트로는 우리의 맛과 멋을 살린 떡과 입안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녹차로 구성되었다.
한식의 세계화에 선두주자로써 선보이는 이번 ‘메이드 인 코리아’ 메뉴는 7만원에 즐길 수 있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3430-8630~1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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