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시안들의 투자 대상으로 새롭게 주목”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적으로 경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호주의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호주가 이처럼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영미 문화권이면서도 동시에 아시아 지역에 속하는 독특한 지리적 특징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덜 탄 이민대국 호주의 지난해 시드니 시내 아파트가격은 전년 대비 1% 정도 떨어지는 데 그쳤다. 홈리프 글로벌의 량천성(梁陳勝) 고문은 “호주는 땅이 넓지만 여전히 거주할 사람이 부족하다”며 “좋은 기후, 아름다운 자연환경, 높은 수준의 복지 제공은 호주가 투자 시 안정성 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호주 정부의 이민장려정책을 잘 활용하면 만족할 결과를 얻을 것”이라며 “주택 구매절차는 간단하고 조건도 까다롭지 않다”고 말했다. 주택만 구입하면 이민 투자 국적 문제도 한꺼번에 해결해 준다고 한다.

부동산 투자 외에도 호주로 사업, 투자 이민을 간 한국인들은 요식업, 뷰티샵, 용역업, IT분야, 무역업, 학원사업, 주류수출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163비자를 받아서 현지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시장조사를 철저히 한 후 사업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도 낮아진다.

이외에도 163비자 소지자는 4년 동안 18세 이하 자녀들의 호주 공립학교 학비를 면제받는 혜택이 있다. 자녀 2명을 호주유학 보낼 경우 4년간 호주유학비용이 약 1억 정도 소요가 되지만 163비자를 취득하게 되면 이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더욱 관심을 끄는 것은 163비자는 가장이 신청자격이 되어 취득하였다 하더라도 부인과 아이들만 호주에 들어가서 무료 호주유학 혜택을 보면서 영주권을 취득해도 된다는 것이다. 즉, 한국의 사업이나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초기 정착에 대한 부담감과 리스크를 줄이기 때문에 4~50대가 투자나 사업의 대상으로 호주를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호주의 경우 주택경기가 안정적인 만큼 장기투자 마인드가 필요하며 주택대출 여건이 외국인에게 까다롭다는 점, 환율 변동으로 인한 환차손 등도 유념해야 할 사항이다.

이런 점만 감안한다면 호주이민을 통해 원활한 투자와 사업 등을 전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게다가 영주권을 취득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호주의 대표적인 복지 제도인 무료 의료보험과 가족 수당, 출산 수당, 미망인 수당, 실업자 수당, 학생 수당, 부양 연금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니아코리아는 호주로의 투자 및 사업, 그리고 163비자와 관련해서 호주이민세미나를 8월21일(금) 오후2시, 8월22일(토) 오후1시 양일간 진행한다. 특히 토요세미나에는 호주정착 오리엔테이션을 별도로 마련하여 호주 현지 정착에 필요한 제반 사항들과 사업체, 부동산 구입, 외화송금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세미나와 관련된 문의는 니아코리아 서혜원 과장 (02)534-9051~2로 하면 된다.

니아코리아 개요
니아는 호주 전문 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대행업체로서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하며(1999년 설립), 한국지사 니아코리아는 2005년 8월 설립되었습니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를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노동부, 외교통상부 등록업체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niaa.co.kr

연락처

니아코리아 이민사업부
서혜원 과장
02-534-905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