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카운트다운…수험생 생활습관 관리

뉴스 제공
코모코한의원
2009-08-18 15:05
서울--(뉴스와이어)--수험생들이 입시를 위해 지금껏 달려온 시간과 에너지는 실로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러나 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지금은, 작은 생활습관 하나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공부방의 환경조성부터 잠자는 습관까지 조금만 더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인다면 더 좋은 결실로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적당한 휴식과 운동

쌓일 대로 쌓인 수험생들의 울체된 기운을 풀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충분한 휴식과 운동이다. 잠시 책상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긴장된 어깨와 굳어있는 관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다. 간혹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휴식시간을 이용해 컴퓨터 게임을 즐기기도 하는데 이는 눈과 두뇌의 피로감을 더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또한 잠깐의 낮잠은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깊은 수면상태로 빠지게 되면 뇌가 다시 각성상태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20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

아파트 생활이 늘어나면서 각종 실내외장재로부터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비염으로 인해 코로 편안히 숨 쉬는 것이 힘들어지면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 때 수시로 환기를 통해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주고, 공기정화식물을 공부방에 배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신비디움, 팔손이나무, 산세베리아 등 음이온을 배출하는 식물을 활용하면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세포기능이 활성화되어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감기는 미리 예방

환절기를 지나 겨울까지 수험생활을 계속해야하는 수험생들에게 감기는 흔히 걸릴 수 있는 질병이다. 한의학에서 감기는 외부로부터 사기(邪氣)가 들어와 인체와 싸우는 과정에서 생기는 증상으로 보는데, 공부에만 전념하느라 면역력이 약해져있는 수험생의 경우 2차적인 합병증이 발생해 비염이나 중이염, 축농증 등으로 이어지기 쉽다. 감기가 2주 이상 이어질 경우 이미 합병증이 진행된 경우이니 반드시 병원을 찾아 치료하여 만성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선 일교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옷을 따뜻하게 챙겨 입고,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것이 좋다.

◇수면, 양보다는 질

밤늦게까지 책상 앞을 지키다보면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허리와 목에 무리를 줄 뿐 아니라 폐를 압박해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하므로 피해야 할 습관이다. 또한 비염이나 축농증 등으로 인해 코골이가 나타날 경우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로가 누적될 수 있고 이는 학습능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평소보다 낮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옆으로 자는 습관으로 코골이는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므로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코편한한의원 목동점 고상규 원장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운동량 부족으로 면역력이 크게 약해져있는 수험생은 쉽게 피로를 느끼고 감기 등의 질병에도 노출되기 쉽다. 이 때 무심코 약을 복용하다 보면 졸음이 쏟아지는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 곧 다가올 환절기, 아침저녁 찬 공기에 노출을 피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 건조한 호흡기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모코한의원 개요
코모코한의원은 비염 축농증 중이염 기침 가래 편도염과 같은 이비인후과 질환을 ‘세대별 맞춤 치료’ 하는 한방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입니다. 코모코한의원에서는 환자 개인의 증상과 발병원인, 체질, 연령에 따라 탕약의 처방부터 외치치료, 관리를 달리하는 4G프로젝트를 통해 치료 호전도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같은 비염이라도 연령에 따라 성장이 중요한 소아에게는 ‘코모코 성장교’, 학습이 중요한 청소년에게는 ‘코모코 주자독서환’, 만성피로의 개선이 중요한 성인에는 ‘코모코 경옥단’, 쇠약해진 몸을 보해야 하는 노인에게는 ‘코모코 경옥단a(알파)’를 본한약이나 티백한약과 함께 처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질환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의 건강까지 좋아지므로 치료의 경과가 빠르고, 재발도 함께 방지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omoko.co.kr

연락처

코편한한의원
홍보팀
오여주대리
02-3453-103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