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클럽, “배우자 선택 시, 재력보다 사랑과 인격이 먼저”

서울--(뉴스와이어)--VIP 결혼정보 닥스클럽(엄앵란 대표 컨설턴트 www.daksclub.com)이 성인 남녀 328명(남132명, 여1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솔약국집 아들들 주인공 중 이상적인 배우자는?’ 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첫째 아들 송진풍과 소아과 김간호사 김복실이 각각 최고의 신랑 신부감으로 선정되었다.

송진풍(손현주)을 선택한 90명(46%)의 여성 대다수는 한 여자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모습과 아이들과도 재미있게 놀아주는 가정적인 면에 호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한편 김복실(유선)을 선택한 67명(52%)의 남성은 그녀의 여성적이며, 착한 모습에 끌린다고 말했다.

이와 반대로, 바람둥이 둘째 아들 송대풍(이필모)은 겨우 12명(6%)의 여성에게 선택 받아 최악의 신랑감으로 선정되었고, 하나 엄마 최수희(강은비) 또한 7명(5%)의 낮은 지지율로 최악의 신부감으로 뽑혔다.

투표 결과, 가장 놀라운 사실은 132명의 남성 모두 여성의 재력을 최우선으로 보지 않았다는 것. 이는 지난 5월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이 진행한 ‘현재 사귀는 사람보다 조건 좋은 상대를 만난다면?’이라는 설문조사에서 2004년에 이어 ‘결국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겠다’라는 의견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사례와 비슷한 결과이다. 이번 투표 결과, 많은 성인 남녀들이 배우자 선택 시 사랑과 믿음을 가장 중요시 한다는 사실을 또 한 차례 확인할 수 있었다.

닥스클럽 전략마케팅팀 박선영 팀장은 “옴므파탈의 나쁜 남성들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자상하며 가정적인 배우자를 원하고 있다”며 “남성들 또한 결혼 정령기에 접어 들게 되면 점차 외모보다는 좋은 며느리, 아내가 될 수 있는 여성을 선택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셋째 아들 송석풍(한상진)과 셋째 며느리 오은지(유하나)는 함께 2위에 올랐고, 잘 생긴 외모로 완소남 라인에 합류 중인 넷째 아들 송미풍 (지창욱)과 지적인 매력의 국제 변호사 이수진(박선영)은 3위에 그쳤다.

이번 설문조사에 대한 자세한 투표 결과는 닥스클럽 공식 홈페이지(www.daksclub.com)의 러브 노하우, 설문조사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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