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8월 27일 진흥기업(주)(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효성그룹의 지원여력 확보
- 대규모 유상증자 통한 자본확충 및 재무구조 개선
- 공사미수금 회수 지연 및 대여금 소요 등으로 인한 매출채권 부담 증가, 자산건전성 저하
- 수익창출력 대비 과다한 수준의 차입금 및 PF 지급보증 규모
- 재무부담 축소를 위한 할인분양 및 사업장 매각 등 현금흐름 개선방안 모색
동사는 2009년 시공능력순위 40위의 종합건설사로 2008년 1월 ㈜효성의 유상증자를 통한 지분인수로 효성그룹에 편입되었다.
2002년 이후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벌이면서 매출규모가 6,005억원을 기록하는 등 큰 폭의 외형성장세를 시현하였다. 그러나 외형성장의 과정에서 건축공사의 사업편중성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의 질적안정성은 다소 하락하였으며 매출채권 회수 지연, 대여금 소요 발생으로 인해 현금흐름 및 자산건전성이 크게 저하되었다.
그러나 2009년 4월 1,410억원(발행주식수 150백만주)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가 이루어짐에 따라 자본확충 및 재무구조의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우수한 신용도를 갖춘 대주주의 지원여력을 확보하고 있고 선별적인 수주전략을 통한 위험 축소도 추진 중에 있어 통제 가능한 수준의 재무탄력성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재무부담 축소 및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해 예정현장 매각 및 할인분양 등을 계획하고 있는데, 동사의 적극적인 자구노력은 향후 현금흐름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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