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일식당 ‘하코네’ 제철 맞은 자연송이 요리 선보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8가지 코스로 구성된 송이버섯 코스 요리를 디너로 선보인다. 송이유바 야채말이 샐러드를 시작으로 송이 스시와 밤 튀김, 유자 곶감말이, 연어 말이 등 총 6가지 종류의 진미로 마련된 전채요리가 마련된다. 송이 버섯과 새우살 맑은국 이후에는 도미와 방어, 광어, 도로로 구성된 사시미를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육질의 와규 쇠고기 안심을 구워 송이를 구운 후 파슬리 머스타드 소스를 곁들인 안심송이구이는 본연의 송이를 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도미살을 얄게 썰어 송이로 동그랗게 말아 바삭하게 튀긴 도미야채말이 튀김도 눈에 띈다. 특히 주전자 안에 놀래미살과 송이, 새우, 은행, 버섯 등을 넣어서 가다랑이 육수에 쪄낸 ‘송이 질그릇 주전자 찜’은 별미이다. 가격은 15만원. 저녁보다 가벼운 송이점심세트메뉴는 6코스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7만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무역센터 52층에 위치하여 도심이 한 눈에 펼쳐지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 ‘마르코 폴로’에서는 자연송이 요리를 중식으로 즐길 수 있다. 정통 중국 보양 요리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대표적인 보양 요리인 불도장은 자연송이와 어우러져 그 맛과 그윽한 향이 더욱 진하다. 굴소스의 향긋한 향과 상어 지느러미 찜 요리, 자연송이와 전복, 자연송이 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시가 적용. 02-555-5656
** 자연 송이
독이 없으며 향기가 좋아 버섯 중의 으뜸으로 동의보감에 기술되어 있는 송이 버섯은 영양학적으로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각종 성인병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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