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무없는 산’ 학교 및 복지단체 단체관람 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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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17:58

서울--(뉴스와이어)--8월 27일 개봉하여 부모세대, 자식세대 간의 공감할 수 있는 영화로 사랑 받고 있는 김소영 감독의 <나무없는 산>에 학교 및 복지단체 등의 공동체 상영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소규모 독립영화에도 불구하고 CJ엔터테인먼트의 배급으로 전국 CGV 상영 중에 있는 <나무없는 산>. 이것은 대규모 상업영화가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작품성을 인지해 보다 더 많은 관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특별한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멀티플렉스의 영화관은 대규모 상업영화가 장악한데 반해 <나무없는 산>의 사례는 매우 특별하다. 이에 일반 관객들 및 많은 단체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무없는 산>은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두 자매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조금씩 씩씩하게 성장하는 감동 드라마로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관람하면 의미 있는 영화로 많은 선생님들이 추천하고 있는 영화다. 또한, 영화 소재 특성상 아동복지단체 및 기타 복지단체들의 상영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진과 빈 두 자매로 인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줄 뜻 깊은 영화로 평가 받고 있는 <나무없는 산>은 보다 더 많은 관객들에게 찾아가 잊지 못할 따뜻함을 선사할 것이다.

<나무없는 산> 상영과 관련하여 문의가 있으신 단체는 위드시네마 (02)595-64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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