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사업비자에 관심’ 40대가 가장 높아…니아코리아 ‘호주 정착 세미나’에서 조사

서울--(뉴스와이어)--니아코리아 (조나영 대표, http://www.niaa.co.kr)가 지난 달 22일 외환은행 방배지점에서 호주 이민을 준비하는 수속 고객 및 최종 영주권을 취득한 기술이민, 163 사업비자 및 165 투자비자 승인 고객을 위한 ‘호주 정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미 영주권을 취득하고 비자승인을 받은 니아코리아 고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와 호주 니아 시드니 오피스 사장이 한국을 방문, 출국세미나 참석을 통해 현지에서의 주거 및 보험제도, 특히 호주에서의 사업체 설립 과정과 절차, 주택구입시 절차와 과정, 취업에 유리한 직업군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어 호주 이민 생활의 생생한 경험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에 초청된 강연자로는 니아코리아 이민법률법인의 호주 연방 이민 법무사와 호주에서 20년을 거주한 비즈니스오너 및 컨설턴트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수속자가 초기 정착 단계부터 생활을 잘 꾸려나갈 수 있도록 이민 및 사업 선배의 입장에서 보다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연 후 세미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163 사업비자를 선택하게 된 동기 및 호주이민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동기’ 등의 질문이 이루어졌다. 163사업비자에 관심을 갖게 된 나이 대는 40대가 82%로 가장 많았고, 30대 이상이 10%, 50대 이상이 8%를 차지, 평균 나이가 약 45.5세로 나타났다.

특히, 무료 자녀교육, 여유로운 퇴직 후 노후생활, 가족 중심의 안락한 환경 등을 이유로 이민을 선택하는 40대 장년층에게 163 사업비자가 크게 관심을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 신청인인 아버지가 가지 않고도 자녀들의 무료 교육혜택을 준다는 장점으로 인해 영어 사교육비에 큰 지출을 하는 가장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퇴직 후 새로운 인생의 전환 및 새 출발에 더 좋은 환경에서 제2의 꿈을 이루는 계기로 이민을 생각하는 장년층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호주 이민을 결정하게 된 계기’로는 자녀교육이 28%로 가장 높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사회 보장 제도, 더 나은 근무 환경이 각각 20%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그 외에 호주 자연환경과 기후가14%, 타국가에 비해 간단하고 준비기간이 짧은 이민 절차 6%, 영어권 선진국 6%, 안정된 경제 성장률 4%, 주변의 권유 및 기타가 각각 1%로 나타났다.

니아코리아 조나영 대표는 “이번 호주 정착 세미나를 통해 니아코리아 호주이민 수속 고객들이 초기 정착 시 필요한 사항들을 사전에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며 “현지 전문가를 통한 현실적이고 경험에 의한 믿음직한 정보를 바탕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호주 정착 및 사업체 설립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니아코리아 개요
니아는 호주 전문 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대행업체로서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하며(1999년 설립), 한국지사 니아코리아는 2005년 8월 설립되었습니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를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노동부, 외교통상부 등록업체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nia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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