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절된 가족 간의 대화 이어주는 인터넷 ‘유패밀리’
유비티즌(대표 변기호, 한동철)이 운영하는 유패밀리(www.UFamily.co.kr)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유패밀리’는 한 가족이 인터넷 상에서 ‘우리집’을 분양 받아 현실에서 못다한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해주고, 서로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만들어 주는 사이버 가족 공간이다.
‘유패밀리’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가족끼리 편리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편지, 사진, 일기 등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가족의 자산을 함께 공유하고 보존할 수 있다. ‘유패밀리’는 가족신문, 가족앨범과 같은 가족의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과 화상전화, 쪽지함, SMS서비스, 약속방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집문패, 가훈, 가계도와 같이 가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차별화된 기능도 있다.
현실과 인터넷의 생활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면서 가족을 기본 단위로 하여 가족에서 친척으로, 이웃사촌으로, 실제에서와 동일하게 관계의 확장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도 ‘유패밀리’가 가진 큰 특징이다. 잃었던 가족간의 사랑을 되찾게 해주는 ‘유패밀리’는 특히 떨어져 사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주말부부나 기러기 아빠,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올 초 2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유패밀리’는 현재 2,000 여 가정이 가입되어 있으며 가입회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Family.co.kr
연락처
유비티즌 홍보팀 임좌진 국장 (017-722-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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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5일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