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은 4월 14일(현지시간 4월 13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 수출신용기관 (Export Credit Agency : ECA)인 독일부흥금융금고(KfW, Kreditanstalt für Wiederaufbau)그룹 내 수출금융 및 프로젝트 파이낸스 업무를 담당하는 KfW IPEX-Bank의 피터 클라우스(Peter Klaus) 회장과 제3국 공동 진출 시 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하였다. 왼쪽부터 피터 클라우스(Peter Klaus) KfW IPEX-Bank회장, 신동규 한국수출입은행장
이번 협약은 ▲제3국 직접투자 및 양국 재화·용역 수출에 대한 협조융자 확대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 교환 등 수출입은행과 동 은행간 포괄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수출입은행은 우리기업이 독일 등 유럽 기업과 함께 중동지역 대규모 플랜트 건설사업 등 제3국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투자 진출하는 경우 KfW와 함께 소요자금을 공동융자 방식 등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한국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등을 더욱 광범위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수출입은행은 유럽경제의 중심 국가인 독일의 KfW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계기로 기존의 프랑크푸르트, 파리사무소 및 금년 5월 오픈 예정인 두바이 사무소등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중동, 동유럽 등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수집·제공을 포함 우리기업의 투자진출 및 수출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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