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아방가르드 컬렉션’ 한정 출시
이번 ‘아방가르드 컬렉션’ 은 루이까또즈가 후원하는 ‘20세기 사진의 거장전-파리 아방가르드, 빛의 세기를 열다(이하 사진 거장전)’를 위해 특별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현재 전시 중인 작품들을 지갑과 다이어리, 스카프에 직접 새겨 넣어 각각 100개씩 제작해 판매한다.
제품에 흑백사진을 그대로 프린트한 지갑은 특유의 거칠고 어두운 느낌이 그대로 묻어난다. 사진 거장전의 포스터로 쓰인 로저 패리(Roger Parry)의 ‘노트르담 성당’을 비롯해, 파리의 신비를 담아낸 작가 브랏사이(Brassai)의 ‘레이스 커튼 앞의 고양이’ 등 총 다섯개의 작품이 담겨 있다. 다이어리, 지갑, 동전지갑, 명함지갑, 카드케이스 등 5가지 스타일로 제작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모두 7만원부터 13만원 선이다. 클래식하고 단정한 루이까또즈 시그니처와 단색의 아방가르드 작품이 묘하게 매치되어 매우 감각적이다.
지갑 뿐 아니라, 간절기 필수품인 실크 스카프도 이번 특별 컬렉션의 주인공이다. 20세기 작품들의 아방가르드함이 스카프에 차분하게 녹아들어가 서정적인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긴다. 또한 단순한 패션 소품이 아닌 실제 작품처럼 작가명와 작품 이름이 루이까또즈 로고와 함께 프린트되어 있어,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으로서의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아방가르드 컬렉션 스카프는 100% 실크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동시에, 정장과 캐주얼 어디에나 잘 어울려 실용적이다. 가격은 11만원.
이번 컬렉션은 현재 사진 거장전이 열리고 있는 예술의전당 아트샵을 비롯, 롯데 본점, 신세계 본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의 루이까또즈 매장, 청담동 직영샵에서 9월 18일부터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번 사진 거장전은 2007년 ‘모딜리아니展’, 지난 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퐁피두센터특별展’에 이어 루이까또즈가 후원하는 세번째 예술전. 루이까또즈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패션기업’을 모토로 꾸준히 각종 문화행사를 후원하며 콜래보레이션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루이까또즈 김인섭 홍보팀장은 “루이까또즈 브랜드가 처음 탄생한 20세기 파리의 풍경을 현재의 루이까또즈 속에 담은 아방가르드 컬렉션을 출시했다”며, “퀄리티는 물론 내용까지 충실한 이번 제품들은 마치 작품을 소장하는 듯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oui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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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홍보대행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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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1일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