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가 출시되면 차종의 판매량도 증가한다”…카즈, 신차효과 분석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1~7월 내수 승용차 판매량을 보면 신모델 출시가 있었던 준중형, SUV, 대형차의 판매가 지난해 동기에 비해 증가한 반면, 신모델 출시가 없었던 경차, 중형, RV의 판매량은 감소했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신형 아반떼 HD의 성장세와 더불어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출시된 포르테, 라세티 프리미어, 뉴SM3 등이 속한 중소형의 성장세가 가장 돋보였다. 중소형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해 가장 많이 늘어났다. 그 뒤를 이어 쏘렌토R의 돌풍과 경유혜택을 보고 있는 SUV가 16.8% 증가했다. 특히 8월 승용차 판매순위에서도 신형 아반떼, 뉴SM3, 라세티 프리미어, 포르테 등의 준중형급이 나란히 10위권 내에 들며 차종 전체의 판매가 성장했었다.
이에 비해 신모델 출시가 없었던 RV, 경차, 중형 차종은 모두 15%이상 하락했다. 특히 RV와 경차는 유류비 상승에 대한 상대적인 혜택이 있었음에도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다. 이러한 현상은 상하위 차종에서 고객이 흡수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박성진 마케팅담당은 “이는 중고차와 신차처럼 동일금액을 가지고 한 단계 높은 차종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신차가 출시될 경우 신모델은 1단계 높은 차종의 고객들을 흡수하고, 차종 내 경쟁모델은 가격할인 등의 이벤트를 통해 1~2단계 하위차종의 고객을 흡수하는 경향이 많다”고 말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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