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 ‘하우스 웨딩’ 최고의 웨딩 스타일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내 인생 최고의 핫이슈 웨딩, 특히 여성들에게 있어 웨딩마치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 왔던 꿈의 무대이다. 또한 요즘은 예전과 달리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마치가 등장하여 여성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고 있다.

그렇다면 미혼 남녀들이 선정한 최고의 웨딩 스타일은 무엇일까?

VIP 결혼정보 닥스클럽(엄앵란 대표컨설턴트 www.daksclub.com)이 미혼 남녀 320명(남120명 여200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웨딩 스타일’에 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단아함 속의 우아함이 매력적인 ‘하우스웨딩’이 120명(37%)의 지지를 얻어 최고의 웨딩 스타일에 선정되었으며 해외 휴양지, 고급 호텔에서 이뤄지는 ‘럭셔리 웨딩’이 100명(31%)으로부터 선택을 받아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최고의 웨딩으로 선정된 ‘하우스 웨딩’은 틀에 박힌 예식장 문화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이뤄진다는 장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웨딩 트렌드이다. 이번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존 일사천리로 빠르게 진행되었던 웨딩 스타일보다는 시간적 구애를 받지 않고 마치 가족 파티를 즐기는듯한 웨딩 스타일이 젊은층으로부터 각방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가장 끌리는 이색 웨딩 스타일’에 관한 설문에서는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하는 ‘코스프레 웨딩’이 160명(50%)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로 뽑혔으며 짜릿한 스릴이 매력적인 ‘스카이 웨딩’이 100명(31%)의 선택을 받아 2위로 올랐다.

특히 200명의 여성 중 전체 75%로 달하는 120명이 ‘코스프레 웨딩’을 선택하였다. 이는 어렸을 때 접한 동화 속 공주님과 왕자님의 행복한 결혼식 장면이 잠재적으로 남아 있어 환상적인 동화 속 결혼식에 여성들이 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 전략마케팅팀 박선영 팀장은 “예전과 달리 개성이 강한 젊은 세대는 획일화된 웨딩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며 의미있는 웨딩 스타일을 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고의 웨딩 스타일에 관한 설문 결과는 닥스클럽 공식 홈페이지(www.daksclub.com)의 설문조사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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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클럽 전략마케팅팀 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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