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9월 23일 두산인프라코어(주)(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11회 무보증사채 본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건설기계, 공작기계 등 주요 부문의 안정적인 시장지위와 사업포트폴리오
- 국내외 실물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 가능성
- 매출 정체와 수익창출력 저하 등으로 인한 영업현금창출 감소
- 운전자금 확대와 DII 인수를 비롯한 영업 내외의 자금소요에 따른 재무부담
내연기관, 각종 건설기계, 특장차 등 운송장비 및 그 부분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는 동사는 2000년 대우중공업㈜가 기업개선작업약정 등에 따라 동사, 대우조선해양㈜ 및 부실채권 처리를 목적으로 하는 대우중공업㈜ 등 3개 회사로 분할하는 과정에서 설립되었으며, 2005년 4월 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이 한국산업은행 및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소유주식 51%를 인수하여 두산 그룹에 편입된 후 상호를 기존의 대우종합기계㈜에서 두산인프라코어㈜로 변경하였다.
건설기계와 공작기계 등 주요 사업부문의 양호한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2000년 이후 중국을 비롯한 동유럽, 러시아, 인도 등 신흥 건설장비 시장의 호조가 지속되면서 건설경기가 급격한 위축된 2005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급속한 외형 성장세를 시현하였다. 다만, 영업현금창출력의 제고와 보유자산의 처분에도 불구하고 2007년 하반기 미국 잉거솔랜드(Ingersoll-Rand)사의 소형 건설중장비 부문인 밥캣(Bobcat)을 비롯하여 부착장비(Attachment), 편의용 장비(Utility) 등 3개 사업부문(Doosan Infracore International, 이하 ‘DII’)의 인수에 따른 대규모 외부차입(7억 달러)이 발생하였으며, DII에 대한 추가 출자와 운전자금 부담 등 영업 내외의 자금 소요로 인해 2008년 하반기 이후 차입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공작기계 등 주요 사업부문이 다소 부진한 영업실적을 나타내고 있으나, 자체적인 영업현금창출과 보유 유동성, 그룹 신뢰도 등을 감안할 때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의 재무구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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